무기력증에서 회복하기 위한 영화/애니 추천

바이올렛 에버가든 조심스레 추천드립니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애니 컬러풀 추천이요

밀리언달러 베이비요

김윤아의 4집앨범 "타인의고통"이 문득
떠오르네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동기부여와 힐링의 또다른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세얼간이 all is well~

감명 깊고... 뭔가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영화는 아닙니다...

그냥 제가 월요일 출근 부담에 너무 짖눌려 있어.....

영화라도 보자~~라고 해서 봤던 영화 입니다...

"치어 댄스" ...

일본 C 급.. 울트라 C 급 영화이며.. 특유의 오버스런 병맛이 있는 드라마 이고...

내용은 시작과 동시에 눈에 뻔히 보이는 그렇고 그런 영화지만...

영화 내내 10대 소녀들이 계속 웃어대고... 오버하는 그 특유의 에너지에...

꿀잠잤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볍게 기분 전환하시기엔 괜찮지 않을까...합니다...

(감동이 있고... 무언가 묵직한 뭔가를 느끼게 해주며... 끝난뒤에서 계속 생각나는게 있는...

 그런 영화는 절대 아닙니다....) 

4월은 너의 거짓말 정말 정말 강추합니다. 딱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이계절에 보시기 좋은 애니이고 삶의 집착과 가치 ,사랑등 후유증이 장난 아닙니다. 본다음에 정말 가만히 못있을 것입니다.두분이서 같이보시는 걸 강추합니다. 이 애니를 보신다음에는 분명 저한테 엄청난 고마움을 느끼실거라 장담합니다

뉴욕을 주제로 한 영화 두 개 추천드려요- 

<프란시스 하> 뉴욕에서 활동하는, 평범해서 공감되는 어느 댄서의 고군분투

<레이디 버드> 뉴요커를 꿈꾸지만 현실은 정반대인 17세 소녀가 겪는 성장통

참고로 <레이디 버드>는 <프란시스 하>의 주인공 그렉타 거윅의 감독 데뷔작이기도 합니다.

첨언하면 영화나 책이 삶을 일순간에 바꾸기란 쉽지 않더라고요.

결국은 작은 걸음이라도 스스로 떼는 게 중요하더군요.

저도 무기력에 심각히 앓았던, 그리고 여전히 때때로 앓고 있는 중이라 감히 말씀 드려봐요.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Rudy

신데렐라맨
추천합니다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굿 윌 헌팅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백엔의 사랑
추천드려요.

 애니 좋아하는 남자 같은 경우, 이럴때 시로바코(세간에서는 우주 명작이라고 까지도 합니다) 추천합니다만,

이게 여성분들께도 해당될지 모르겠네요.

(여자들이 잔뜩 나오기는 합니다)

애니는 주토피아, 일본영화는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우울할 때 몇 번이고 보는 영화예요

목소리의 형태 추천합니다. 장애를 가진 여자아이의 자기혐오에 대한 트라우마. 과거에 대한 속죄를 위해 열심이면서도 위선이라고 생각할지 모르는 남자아이에 관한 이야깁니다.

아리아 시리즈 추천드려요. 잔잔한 치유물인데
꼭 보시길 권장합니다~
아리아 더 애니매이션
아리아 더 내츄럴
아리아 더 오리지네이션

일본영화 우드잡(wood job)이요

이노우에의 리얼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