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없는게 부산에 생기네요 근데 부산의 인구는 400만이 무너지고 계속 줄고 있다던데... 개인적으로는 일자리만 구한다면 부산 가서 살아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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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1-24 08:33:52
부산은 400만이 되어본적이 없습니다.. 인구가 가장 많았던 90년대 380선이 지금 340만선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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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1-24 07:13:19
다른 덴 모르겠고 오시리아 테마파크는 동해선이 개통되었다 해도 접근성이 상당히 떨어질 것 같은데 거기는 대중교통도 마땅한게 없어서요.. 기껏해야 100, 139, 181, 185번 버스가 전부인데 이것들이 죄다 최소 20~30분에 한 대 꼴인 것들이라서요.. 자가용으로 가기도 너무 외곽에 위치해있기도 하고... 동부산공영차고지 근처인데 진짜 아무것도 없는 그냥 허허벌판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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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1-24 07:49:09
서부산 쪽에서는 멀지만 동부산쪽에서는 오시리아 가깝습니다 센텀에서 장산터널로 가면 15분이면 가고 울산쪽에서도 부산 울산고속도로로 오면 금방입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기장 양산쪽으로도 고속도로가 뚫려서 그쪽에서도 가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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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11:20:43
버스노선이야 테마파크 개장에 맞춰서 증편 내지 증설을 하겠죠.
그거와는 별개로 오시리아 테마파크 자리를 봤을때 그간 신공항 이야기 나왔던거 가덕도 말고 차라리 저 자리에 신공항을 두면 어땠을까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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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12:20:48
만약 저런 규모로 생기면 통도환타지아나 경주월드 가느니 저기 가죠. 어차피 기존 경남쪽 유원지 갈때도 차끌고 가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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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07:31:06
저 상상마당 때문에 메가박스 서면점이 닫혀버린... (해외 거대 아이돌 게임들 라이브를 위성중계 해주던 곳이기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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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08:03:17
부산에 살길 잘했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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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08:13:38
우리 아빠들 주말 어떻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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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08:31:16
저도 보자마자 걱정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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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09:06:39
통영에서 루지 타봤는데 꿀잼이더군요.
아이 어른 떠나거 다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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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09:21:14
조카들 올때마다 끌려갈 곳이 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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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09:34:27
다시는 부산을 무시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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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09:40:30
이제 롯데만 잘하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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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12:06:21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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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12:27:41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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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13:11:29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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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09:43:33
부산 경공업 산업 몰락을 보고 구직을 위해 상경했기 떄문에 부산의 미래에 좀 부정적인 입장이었는데, 떠난사이 문화적으로도 많이 발전했고, 알쓸신잡 부산편에서도 문화적 가능성에 주목하더군요...
정말 멋지게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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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09:56:19
테마파크나 문화센터는 서울, 수도권 아니면 유지가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많이 생기네요.
서울에 없는게 부산에 생기네요
근데 부산의 인구는 400만이 무너지고
계속 줄고 있다던데...
개인적으로는 일자리만 구한다면 부산 가서 살아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