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일본물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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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1-19 14:53:45
티비,에어컨,비디오플레이어 등등
20만엔(200만원)
심지어 다리미도 1만엔(10만원)
30년 전 물가가 지금보다 높음
당시 한국 공무원 월급이 30만원..
80년대 일본경제 어느정도였나면
당시 20살 고졸 목수 견습생의 월급이 40만엔(400만원)
도쿄소재의 평범한 중소기업에서도 연봉 1천만엔을 아무렇지 않게 주었음
당시 마쓰시타(나셔날,파나소닉)에서는 입사면접 합격한 사람들을 하와이로 여행 보냈는데 이유는 경쟁사(소니)에게 신입사원을 뺐기지 않기위해
대부분의 기업들이 면접비로 5만엔 이상을 주어서 면접비로만 차를 사는 사람도 있었음
한국이 88서울올림픽 개최했을떄 국내 총생산 2000억달러 겨우넘음 국가하나가 기업하나보다
못했음 ...; NTT하나가 한국이랑비슷..ㅎㄷㄷ
세계 100대 기업 중 70프로 이상이 일본 기업
일본기업 ntt의 시가총액으로 당시 서독의 모든기업을 살 수 있었음
정말 꿈만 같았던 일본의 80년대...
일본에서 초식남 많이 생긴이유가 버블경제 때문이라는 분석도많이나오죠 ....
버블경제이후에 놀만한 문화들이 많생겨났으니
일본이 지난 수십년간 성장 마이너스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버틴건 그떄 경제력 덕분이기도하죠 일본은 따른나라에도 투자많이했고 땅도많이가지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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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일본에서 젊은시절을 보낸 사람이 부럽습니다
저때 일본이 유토피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