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별건 없습니다
벌써 침 고이네요
맛난거 드세요
아 방금 밥먹었는데...
후훗...
저 그릇은 비닐봉지 씌워줘야 제 맛
그건 떡볶이와 순대가...
와...김치도 때깔이...
어머니께서 김장하신 김치입니다
요즘 제육덮밥 좋더라구요
고기는 늘!!!!
저 국물이 담긴 그릇은 전설의 자동이동 그릇아닙니까?
아항!!!!!
방금 밥 먹었는데 이러시면 2차하고싶어지자나요
2차는 치맥으로 해주세요
고기에 따로 밑간은 안하시나요...??이미 소주사오고 고기꺼내놓고 양파 파 썰어놨어요...
이건 업소 방식이라따로 밑간하지 않습니다따로 제육볶음장을 해놓거든요
그럼 가정에서 먹을땐 밑간하고 하는게 좋겠군요..제육볶음장은 하코키님의 비법이기때문에 묻고싶지만 참을게요
네. 그렇군요. 별거 없네요...뭐 저도 아는 맛이에요. 제육볶음...아는 맛이라서 정말 죽겠네요.
아는맛 만세!!!!
키드님 항상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제육볶음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고기를 양념에 재워두고 볶는거랑, 저렇게 고기 먼저 볶고 양념을 나중에 넣는거랑
맛에서도 차이가 크게 있을까요? 아무래도 해외에 거주하다보니 저렇게 얇은 고기를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보통 목살이나 삼겹살 좀 두툼한걸로 제육을 해먹는데.. 그 동안 항상 재워놓고 구워먹었거든요.
고기 먼저 굽고 양념 나중에 투하해도 맛이 비슷할까요?
이건 불의 세기 차이가 있어서 가정에서 하는건 재워서 하시는게 좋습니다업소용화구가 불이 세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단시간에 볶아내도 맛이 입혀지지만 가정에선 이런식으로하면 맛이 겉돌겁니다고기가 두꺼우면 재우시는게 좋은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게다가 여기는 가스불이 아니라 열로 요리를 하다보니 확실히 화력이 많이 약합니다.
다음에 맛있게 해서 인증하겠습니다
오호!!! 인증 기다리겠습니다 형제여
항상 느끼는건데 하코키님 인생을 맛있게 사시는것 같아요
만드는걸 워낙 좋아해서요
점심에 이미 먹은 메뉴라 다행입니다
아....점심에 먹을걸...
와우.... 다이어트 중인데....
참으세요 화이팅...!!!
휴.. 김가루 뿌려져있었음 진짜 미칠뻔했습니다
아... 김가루 뿌릴걸...
가게 놀러가면,
이런 요리도 즉석에서 해 주시나요?
한가한 상황이면? 가능할수도 있습니다
요리에 잼병이라 여쭤보고 싶은데
제육 할때 그냥 냉동 대패 사가지고 녹인다음에 소스,야채 넣고 볶으면 되는건가요?
보통 두꺼운 고기로 하는거 밖에 못본거 같아서요
네 당연히 가능합니 시간을 충분히 두고 재워두시고 해보시길참고하시라고 링크 드립니다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3843108&sca=&sfl=wr_subject&stx=제육&sop=and&scrap_mode=
내일 저녁 정해졌습니다
인증 기다려보겠습니다 형제여...
혹시 직원 안필요하신가요
농구좋아하고 먹는거 좋아하고 락 좋아하는데
와우!!!!!완벽한 취향저격 메뉴이군요. 저는 하루 세끼 제육덮밥을 먹으라고 하면 정말 감사히 잘 먹을 자신이 있을 정도로 넘 좋아해여~ 그나저나 하코키님 가게에 Today Chef's Special (a.k.a. 내맘대로)메뉴를 하나 만드시면 좋을듯.그날 그날 땡기는거 5명분 한정 판매! 이러면 재미있을것 같네요.
벌써 침 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