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보호단체에서 개체수 조절을 위해 강아지들을 죽여왔던게 기사화 되었네요.

정말이지 가식과 위선은 큰 죄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행동을 하면서 얼마나 정의롭고 진실된 척을 했었을까요...끔찍합니다

개인적으론 대표에게 모든 잘못이 있다고 하는 다른 회원들이 좋게 보이진 않습니다.

왠지 꼬리 자르기 하는 느낌이랄까요....

돈벌이 수단이죠 뭐.... 

EBS 개고기 토론의 그 분이시군요.

안락사가 필요했다는건 부장할 수 없을것 같아요 하지만 저렇게 무분별하게 했다는점, 대외적으로 동물사랑이는 명분으로 홍보를 열심히 해온 대표의 이중적인 모습은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개고기집에서 구조해가지고 결국 안락사시켰네요. 

안락사 반대한다고까지 하신분이..

이 분이 진중권하고 그 유명한 노답 개고기논쟁 하신 분이에요. 

그땐 그냥 개를 너무나도 사랑해서 눈이 멀었거니 했는데 

지금 보니 그냥 자낳괴였네요 

명예욕에 눈이 멀어 거짓과 위선으로 무장하고 생명을 가차없이 '살처분'한 사람임이 드러났죠. 애초부터 홍보할때 '개농장에서 뜬 장에 죽느니 구해주고 편안하게 보내주겠다'고 했으면 이런 비난을 안 받았겠죠.

근데 그렇게 하면 누가 후원을 해줍니까.

불쌍한 개들 살려달라고 사람들이 십시일반 돈 내서 후원한 건데,
생명을 구하는 천사인척 언론 플레이는 다 해놓고 뒤에서 몰래 죽여댔으니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