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인터뷰] 경찰 "'편의점 위협' 사건..수사하지 않을 경찰은 없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이날 사건 진상을 설명하는 자료를 통해 “피해자에게 칼을 휘둘렀는지, 아니면 칼을 들고 협박만 했는지에 대해 진술을 청취하는 과정에서 피해자가 일부 오인을 했다”고 해명했다.

관할 형사팀장 또한 피해자에게 “피의자는 우선 응급입원 조치 중에 있으며 3일 후 환자상태, 가족의견, 의사소견을 종합해 계속 입원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차후 퇴원이 되면 불구속 상태에서 사건처리될 가능성이 있는데 그런 경우에도 신변보호요청을 해드리겠다”고 안내했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경남청 관계자는 “해당 글이 올라온 뒤 피해자와 연락해 다시 잘 설명하고 말씀드렸다”고 전했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http://naver.me/xufl6QMQ



피해자가 오인했다고 하고 글도 지웠다는데 뭐 그렇게까지 까야되나 싶네요

다른사이트에서는 일에 지장있을까봐 지웠다는글을 봤는대요 경찰이어떤식으로말했는지 정확히나오지않아 이것만으로는 판단하기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