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페스토를 만들어 파스타로 먹었습니다.맛은;저는 원래 면을 좋아해서 어떻게 다 먹긴 먹었는데...아보카도라는 게 향보다는 식감으로 즐기는 재료이다 보니 보통은 맛에 킥 역할을 할 고수나 바질 같은 허브를 추가하여 만들면 맛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아보카도로만으로 하면 밍밍한 맛이 나서 느끼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알기 싫었어요.
아침식사는 명절때 빼면 17년은 안먹은거같습니다...
안 먹는게 편하다는 분들도 있고 지하철 빵 굽는 냄새에 홀려 사먹는 분들도 있고 아침 스타일은 천차만별인 거 같아요.
부지런하시네요... 다이어트겸 빨리먹을수있는 바나나 먹습니다....
바나나는 무거운 걸 선호합니다.경험상 그게 쫀득하고 맛있더라구요.
빈속에 바나나는 좋지 않습니당
공복에 바나나가 좋지 않은 이유 알 수 있을까요? 보통 헬스나 다이어트시에 바나나를 식사 대체제로많이 활용하는 걸로 아는데 의외라서요
바나나에는 마그네슘이 다량 함유되어 공복에 섭취 시 혈중 마그네슘 농도가 과하게 높아지고 이는 신장 질환이나 심혈관 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다. 고 합니다. 또 의외인 것들로는 우유 토마토 고구마 정도가 있겠네요.
의외의 정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청소년때부터 아침밥보다 잠을 택했던 저였기에,그래도 요즘은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은 요거트에 냉동블루베리 넣어서 먹습니다. 제 입맛에는 딱이네요^^그리고 누들면인가 칼로리 낮은 것도 맛나구요.
플레인 요거트 뭐 드세요?상하목장 요거트 먹는데 더 괜찮은 거 없나 하던 참이거든요.요플레는 아니에요.야쿠르트 파우더 향이 나서...
저는 특별한것 먹지않고 홈플에서 매일바이오 먹습니다^^
네.저도 매일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얘처럼 생겼네요 ㅋ
아침엔 얇은 거 보다 이게 더 삶기 편해요 (근거 x)
앗 제가 제일 좋아하는 풋
오랜만에 알림이 떠서 봤더니 반가운 분의 반가운 글이네요
저는 근처 식당에서 항상 사먹습니다!
요리를 하지 않아도 외식메뉴가 참 다양해서 선택하기 좋은 환경인 거 같아요.희희.
그릇이 참 이쁘네요과카몰리 만드는 것처럼토마토 양파넣고 파스타 만들어도맛있을 것 같아요
다 어울리는 재료고 괜찮은데요?아이디어 좋다!
전 기숙사 앞 카페에서 늘 똑같은 샌드위치랑 아메리카노를 먹습니당
잘 드시네요.샌드위치는 만들기 은근히 손이 가서 저도 사먹습니다.
크 역시 뭘좀 아시는...
모닝 세트...
기숙사 빼고서는 그쪽에 갈일이 없으니 가끔 그립네요
캘로그와 프로틴으로 매일 먹네요파스타 넘 맛나보여요...
아침마다요. 질리지 않으세요?저도 내일은 오랜만에 씨리얼 먹어야겠습니다.
아침에 사과 한 알 + 계란후라이에 치즈 얹어서 먹고 나옵니다.
문제는 출근 완료 할 때 쯤 배가 고프기 시작해서 뭘 또 사먹게 되요 ㅠㅠ
출근길이 고달프신 거 아닌가요? ㅜㅜ
저는 희한하게 아침을 먹고 나오면 금방 또 배가 고파지더라고요. 아예 안 먹고 나오면 점심까지 버티는데 먹으면 오히려 미친듯이 허기져서 점심전에 뭘 꼭 먹게되던데 저같은 분들 또 없으신가요?
저도 이런 적 있는데 정말 왜 그러는 거에요?
아침은 항상 엄마집밥이요어쩌다 안먹고가면 다음부터 아침없어! 라고 말씀하시지만 다음날 출근준비로 씻고나오면 얼른 와서 밥먹으라고 하시는 저희 엄마
부모님께서 여행중이셔서 요즘 엄마맛이 너무 그리워요..
잡곡밥, 국, 김치, 어제 저녁 하고 남은 반찬들 정도로 먹습니다. 아침 거르면 아무것도 안돼요 흑흑
반찬은 손수 만들어 드세요?어제 연근조림 하나 만드는데 흙손질부터 한 시간은 걸렸어요.써는 건 재밌어서 손질된 연근은 안 삽니다.
아직 부모님 댁에 살고 있습니다. 어서 독립해야 할 텐데 그러질 못하고 있네요. 반찬은 주로 어머니께서 하시고 주말이나 제가 먹고 싶은 거 있을 때는 제가 해요. 연근 조림 맛있겠네요. 흐흐.
요샌 주로 야채고기수프, 크림치즈 치덕치덕 바른 베이글, 삶은 달걀, 커피를 먹습니다.
아침부터 매우 근사하게 차려드셨네요.
비주얼은 그 어느 식당 메뉴와 비교해도 지지 않는데요?
좋은 음식글 감사합니다.
면 익히는 동안 페스토는 준비할 수 있으니까 신속하게 가능합니다!
저는 본죽 새우죽 먹습니당. 수험생활부터 거르진 말아야 되는데 탈이 잘 나서 먹기 시작했는데 저한텐 딱이더라구용. 2-3번 나눠먹으니 비용 부담도 크지 않구요. 가끔 질리면 다른 것도 사먹습니당.
죽도 종류가 많으니까요.아예 나누어 포장도 되더라구요.
저는 우유에 바나나랑 꿀, 콩넣고 갈아마십니다.
달콤고소하겠네요.
아침은 역시 첵스초코~~~~~~~~~
초코우유~~
전 아침은 먹지 않고 대신 양배추즙을 먹고 있어요!아보카도는 어떻게 먹는 게 제일 맛있나요? 갈아서 토스트에 발라 먹었을 땐 맛이 그냥 그렇더라구요ㅜ
인터넷에서 명란 아보카도 비빔밥 레시피 찾아서 가끔 만들어먹는데 별미예요. 그리고 아보카도는 급하게 후루룩 먹을 때보다 느긋하게 음미할 때 더 맛있더라구요.
바르지 말고 그대로 썰어 얹어서 드셔보세요.
아침식사는 명절때 빼면 17년은 안먹은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