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 자격증 따기 어려운가요?

저도 궁금하네요

정보관리기술사랑 감리사 학원에 아르바이트로 일했던 적 있는데 수강생분들이 다들 학벌도 좋으신거 같더라구요
저희아버지도 이번에 전기?철도기술사인지 이걸따셨는데 얘기들어보니까 기술사라는게 희소성있는 자격증인건 분명한 것 같아요...

단편적인 지식이지만 기술사는 해당분야 최고 자격증이에요
단순히 자격증 따는게 불가능해요 응시자격이 선행되는 자격증(기능사 산업기사 기사)도 잇는데다가 현장업무 몇년 이상해보신분들이 볼수 잇는 시험이라....

<p>비유를 들자면 CPJH님이 지금 다니시는 대학에서 학문을 추구하다 보면 위에 다다르게 되어 박사라는 학위로 인정받게 된다고 하면 기술사는 현장 그러니까 토목, 건축, 전기, 기계 등등의 분야에서 그 분야를 끝없이 추구하다 보면 기술사라는 자격증으로 인정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p>
<p>실제로 공무원을 뽑을 때 박사와 기술사 자격증을 동일한 조건으로 보고 있구요. 그만큼 따기도 힘듭니다. 현장 경력도 뒷받침 되어야 하고(최소 4년 이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공부해야 할 양도 어마어마하다고 들었네요.</p>

간단하게 관련학과를 졸업하고. 기사자격증을 취득한다음 실무경력 4년을 채운다음에 응시할수있는 시험이죠.
시험이야 준비하는데 개인차가 있을것이고. 마스터급이라고 보면되는겁니다.

외국나가서 돈 까먹는다고 하셨는데, 국내에서 자식 외국 보낼 수 있는 직업이면 당연히 어려운 일이겠죠

부가가치세법상 간이과세 금지대상 사업자 업종 중 하나죠

기술사 자격증은 기사 자격증과 차원이 틀리죠.

기사 자격증 취득하고 업무경험이 동반되어야 시험요건이 충족되고, 시험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압니다.

기술사는 해당 분야에서 거의 박사급 대우를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사까지는 공부만 하면 따지만 기술사는 그냥 공부해서 따는게 아닙니다. 진짜 기술이 필요한 분야예요.

토목쪽은 기술사자격증따면 맡겨둔다고 하죠. 그렇게 맡겨두는 거 만으로도 일 거의 안나가고 웬만큼 월급받습니다

해당 분야의 최고 자격증 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건설기계기술사인데 예순셋에 연세임에도 아직도 불러주시는곳 천지입니다 걱정 안하셔도되요 명의 빌려주는것 만으로도 잘 벌어오십니다

제가 공부했던 어떤 기술사는 그해년도 합격율이 1-2%였습니다
응시인원 500명 이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