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대기업들도 S급인재는 다른 풀에서 끌어오고 과거 공채로 뽑던 자리는 SKY쿼터 줘서 적당히 뽑고 나머지는 딱히 선호하는 대학교가 없어요. 이런 상황인데 몇몇 여대들에서 이미지에 안좋은 일이 좀 생기는건, 말씀하신 대로 알게 모르게 영향을 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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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5 10:40:38
이미 현장직에서는 여성사원 기피하는 곳 많어졌습니다. 여성직원이 하던 일에 남직원 뽑고 있습니다. 여성직원 보다는 외노자 뽑고 있는 실정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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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5 04:54:40
선거 결과에 의구심이 드네요. 대학 재학생 중 96% 넘는 학생이 투표를 한다는 게 의심스럽네요. 100%에 가까운 지지율이야 단일선본이고 요즘 페미니즘 광풍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유권자수 대비 투표자수가 비정상적으로 보입니다. 96%는 정말 불가능에 가까운 수치라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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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5 07:24:51
“(투표한) 재학생” 가운데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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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5 07:39:05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니 투표율이 54.52%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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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5 08:49:54
여대를 없애야 될 시점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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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5 08:56:33
아이고야... 숙대 출신에 대한 색안경을 안낄래야 안낄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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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5 09:56:33
여성해방이 무엇인가요? 여자를 벗어나서 남자가 되겠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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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5 09:59:34
숙대 거르면 되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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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5 11:12:04
영영 졸업 안하고 거기있을꺼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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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5 11:48:40
가장 젊어야 할 대학생들이 가장 낡은 레토릭을 유지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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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5 12:10:24
단일후보이니 투표를 한 사람들자체가 지지하려고 한거라 득표율 90%는 놀랄일은 아닙니다. 투표율이 몇 프로일지가 궁금하네요.
제발 해방해서 나가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