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대 무고린치 사건 근황

어휴 진짜 얼마나 억울할까요
조금이라도 보태야겠습니다

 카페 가입해야 내용을 볼 수있네요

아까 후원계좌 있던 사진은 내리셨나요?
무슨문제라도 있던건지..

사람 하나 조지려고 조작까지
그걸 또 불기소처리

이거 사격동아리에서 일어났던일이 였던것 같던데 고소인들 어디 학과죠? 학기 끝나가니 또 이러네

제대로 된 나라라면, 학교에서 일을 제대로 한다면 가해자들이 신상까발려지고 학교에서도 쫓겨나야 하는데 역고소라니 어이가 없네요. 제 모교라서 더욱 기가 찹니다. 제가 학교다닐 때도 모 학과에서 집단따돌림같은 일이 있어서 교내가 어술렁거리고 총장까지 직접 입장을 표명했는데 뚜렷한 해결책없이 피해자만 결국 상처를 입고 학교를 떠난 일이 있었습니다. 이번 일도 외부에서 나서지 않는 한 그렇게 갈 것 같습니다. 개교 100주년이라 시끄러운 일을 만들고 싶지 않아하고, 학교이사장인 서울시장이 이 학교를 양성평등학교로 선언한 마당이라서 정현남군 편을 들지 않는 것이란 얘기를 들었는데, 이게 양성평등입니까? 기가 찹니다.

모교에 저런일이 있어서 가슴 아프네요. 조용한 학교라 좋아했는데

수정하였습니다.

가만보면

억울함에 칼부림이 난대도

저럴수있겠구나...싶은 생각이 드는 요즘 사건사고들 진행과정입니다. 

카카오톡 편집본 말고 전문1편 보다가 너무 길어서 그만봤는데..

저급한 인간들이 몰려가서 집단으로 괴롭히고 말맞춘 것 같긴한데, 성희롱 자체를 조작하는 내용은 못찾겠어요..

애초에도 여자들이 주장한 성희롱 내용이 뭐였는지, 왜 그것도 조작인지는 설명된 곳이 없어서 답답했는데..

논외로.. 1편에서 한남충, 그지새끼, 구질구질하다 라고 표현하는 유독 비정상인 사람이 한명 눈에 띄는데...
형부는 형사재판부에 있고, 본인은 법공부한다 어쩐다 하는걸 보니 법대생인 모양인데 이 나라의 미래가 참 어둡네요...

동아리원들의 집단 린치라고 들었는데 가해자가 전부 여자인건가요?

저도 얼마안되는 돈 후원했네요.
변호사 지인들에게 알려주니
자기가 무료로 도와주겠다고 하네요

제가 학교다닐때도 특정과 왕따 사건인가 비스무리있었던거 같은데... 정말 조용한 저희 모교에 이런일이 벌어지니 참담하네요. 저도 후원좀 해야겠습니다. 휴....

시험기간이라 모든 댓글에 답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부족한 글을 읽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