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orious B.I.G- Everyday struggle

특히 클래식들의 절박함이 회사다니면서 와닿습니다.

클래식 올드스쿨 힙합/ 아니면 재즈힙합 이 키워드 입니다.

요즘 많이 힘드시겠네요.. 괜찮으시나요? 이야기 많이 듣고 싶네요.

걱정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실 괜찮지는 않은것 같아요....많이, 정말 많이 힘듭니다. 잘 이겨낼 수 있을지도 걱정이고, 이런 사랑을 또 할 수 있을지도 걱정이고요. 시간이 약이라 하고 그 말을 머리로는 이해 하지만 지금 당장의 제 마음과 감정은 그것조차도 저에게는 해당되지 않으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이 남아있내요. 그래도 잘 견뎌 내야죠. 조금씩 조금씩 견뎌 내 보려 합니다.

무슨 말도 위로가 안 될 거 같아 아쉽네요.. 그래도 이렇게 모두에게 말해주세요 ㅎㅎ. 누가 듣고 그 마음을 이해하려고 하면 낫더라구요.

네 그런거 같아요 각자마다 이겨내는 방법이 다르겠지만 전 누군가에게라도 털어놓고 힘듬을 알리고 위로받는게 좀 그나마 나은 것 같더라고요. 한번도 보지 못한 매니아의 추천과 댓글들도 작게나마 힘이 되었고요 친구들도 좀 만나고 통화도 하고 그러려고요

사실 전 처음엔 별로 안 좋아했었는데, 좀 더 살다보니 좋아진 곡이었습니다. 확실히 들리는 대로 더 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