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기분 좋은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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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1 22:21:43
안녕하세요.
이틀 전부터 감기몸살로 고생 중인 [KG]라이오라~™ 입니다.
2018년의 마지막 달 12월의 첫날인 오늘은 아주 기분이 좋은 날 이었습니다.
우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오늘은 에어조던 11 콩코드 드로우가 있던 날인데요.
생전 처음 시도해본 드로우에 보기 좋게 당첨되면서 제 인생의 드림슈를 또 이렇게 얻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에어조던11 브레드, 에어 모어 업템포 올림픽과 함께 제 인생의 드림슈 3대장을
모두 손에 넣게 되었네요.
어서 빨리 배송되어 그 영롱한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콩코드는 콩코드고 또 그와 별개로 오늘은 메탈갓의 내한공연이 있었는데요.
사실 주다스 프리스트는 이미 한 번 봤고 몸살로 몸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걍 포기할까도 하다가
티켓값 12만원이 너무 아까워서 무거운 몸을 이끌고 갔는데 결과적으로 안갔으면 후회할 뻔한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장 가는길에 에어조던11 드로우 당첨소식듣고 기분좋아지고,
또 좋은 공연 보며 기분좋아져서 어느새 감기몸살은 잊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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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주다스 프리스트 내한공연이 있나봐요. 하드록의 전설로 통하는 주다스 프리스트가 오면 팬덤으로 콘서트장찾는 사람들이 상당하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