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투의 한계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는데

연예인은 이미지로 먹고 사는 직업이라..

 빚투에서도 등급을 매기는 것 또한 안타깝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공개된 연애인들 잘못은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사기에 가담한 분들은 한명도 없습니다.

마닷이 당연하게 매장되는 분위기가 빚투운동을 조성했다고 봅니다.

피해자는 모두 다 분하고 억울한 심정이니까요.

돌려받지 못한 돈을 제 3자인 '가해자의 자녀' 에게, '유명인' 임을 이용하여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줬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건이 어떻게 종결이 되었든, 피해자는 어떻게든 피해금액을 보상받고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도 돌려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심정에 공개하는 것 같네요.

피해자 분들도 다 같은 안타까운 분들입니다.

이혼을 했던, 연락이 두절된지 오래 되었던, 그건 피해자분들 입장에서는 변명으로만 들릴꺼구요.

어떻게 해서든 보상받고싶고, 보상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누구는 괜찮고, 누구는 안타깝다' 라기 보다는,

사건에 집중하셔서 사기당하는일 없이, 남들을 이용해 사기 치는 일 없이

건전한 사회생활 하시는 매니아 인들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런 사람 많을겁니다.
우리나라야 경제사범 및 사기죄에 대한 형량이 가벼워서 사실상 법이 한건 해먹으라고 하는거나 다름이 없다 생각해요.

남의 돈 우습게 아는 사람은 평생 저러고 사는거 같습니다. 정말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빛투에 대한 건이 밝혀진 것의 장점은 사기꾼들의 처벌을 더 강화해야하는 점입니다. 

여러 경우가 있겠지만, 비같은 경우에는 돈 달라고 하는 놈이 사기꾼 같으니 도리어 더 벌을 받아야 할 거 같고, 이러한 사기꾼에 대한 인식이 강해지고, 처벌이 더 강해졌으면 하고 돈 때문에 생기는 피해자가 적어졌으면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상속포기 ,부분상속  같은 상속에 대한 걸 이해해야 되죠.

연예인같은 직업이니 큰돈을 갚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빚에서 못벗어나죠.

마녀사냥좀 그만 했으면 좋겠네요

그 연예인 당사자가 사기 친거 아니라면

언론도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물들어 올때 노젓는 전형적인 모습이죠.

마닷 사건이 이슈가 되니까 관련된 이슈 만들어서 조회수 올리려는게 그냥 보이거든요.

사건마다 경우가 다 다르고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은 부분들도 많은데 

이후에 보도되는 것들은 대중들로 하여금 마닷케이스와 비슷하게 받아 들이게끔

프레임을 짜서 보도하는 것들도 좀 보이고... 그러면 잘 모르는 대중들은 기사 제목만 대충 보고

다 마닷급인줄 알고 그냥 싸잡아 욕하고... 

언론에서 내보내는 보도에 대하는 자세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요즘 언론은 예전과 달리 언론 같지 않은 언론도 너무 많아져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