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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주의자들이 원하는 사회의 끝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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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8 13:03:37

지금까지 자칭 페미니스트라는 사람들의
말과 행동을 보앗을때
저한테 보이는 단한가지 종착점은
가족주의 해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성평등이란 목표점은 지나친지 오래라고 보구요
가족주의 해체로 얻을수 있는게 뭐가있을까요? 출산율 감소?
제 짧은 생각으로는 더이상 떠오르지가 않네요

어떤분들은 남성혐오를 조장하는 페미니스트들의
주요 계층이 레즈비언 집단이라고 하는얘기고있더라구요
레즈비언들이 가장 남성혐오가 심한 집단이라고

이쪽으로 좀 잘아시는 매니아분들 계신가요?

혹시 글이 문제가 된다면
빠른 삭제 하겠습니다
더이상 징계받고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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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11-18 13:05:32

페미니스트와 여성주의자는 다른 개념입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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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1-18 13:08:23

페미니즘이 단어적으로 여성주의 아닌가요?
단어적으로는 그렇게 나오더라구요
페미니즘 = feminin+ism = 여성주의

2018-11-18 15:55:18

저도 잘은 모르지만 이번 이수역 사태로인해 굉장히 조금 알아보았는데

페미니즘의 목표는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성평등입니다.

여기서 여성들이 남성들이 안받는 차별같은 것들을 없애려고 하는거죠.

여성주의라고 하면 뭔가 여성우월주의같은 느낌이 들어서...

물론 한국에서의 페미니즘의 의미는 흔히 말하는 메갈, 워마드 때문에 굉장히 변질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
2018-11-18 13:08:49

남자가 노예가 되는 세상이 아닐까요?

4
2018-11-18 13:09:10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부분의 저런 류..들의 목적은 그냥 남 탓으로 정신 승리하는 것이 최종 목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냥 운동이나 공부같은 것들은 하기 싫은데 남자들은 자기들을 거들떠도 안보고 회사는 자기를 안뽑으니 그냥 본인들이 여자라는 이유로 사회에서 도태되고 있다 생각하는거죠. 사회에서 선천적 요인 뛰어나지 않아도 후천적 노력으로 본인들의 가치를 높인 분들은 저런 생각은 가지지도 않고 가질 필요도 없지 않을까요.

WR
1
2018-11-18 13:15:15

아무생각없는 인터넷 페미니스트들이 아니라
실제 이 세력들을 의도를 가지고 조종하는
윗선 세력이 잇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인터넷에서 설치는 페미니스트들이야...
자신이 살면서 힘든게 전부 남자탓이고
넌 잘못이없는 피해자다... 얼마나 달콤한 말일까요

2018-11-18 13:21:49

그 사람들이야 성소수자들 보다는 정치권이 아닐까요? 아무리 그들이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고 제가 올바르게 살더라도 저들과 저는 같은 1표만을 행사할 수 있으며 정치 관련해서 일반 시민들이 가지는 힘은 투표가 거의 대부분이니까요. 상대적으로 생각이 많아 이것저것
따지는 사람보다는 저런 진영 논리로 본인 편을 확실히 만드는 게 대표를 뽑는 대의 민주주의에서 승리 방법인 것은 과거 지역진영을 이용한 승리에서도 나왔죠. 거기에 정치권과 끈이 없다고 할 수 없는 언론까지 합세하니 더 힘이 커진 것 같고요. 모바일이기도 하고 정치 관련 이야기가 될 것 같아 더 쓰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2018-11-18 13:09:28

레즈비언 얘기는 저는 잘 모르겠고, 제가 보기에 원하는건 남녀가 역전된 조선시대를 바라는거 같아요.
(제가 역사에 지식이 얕아서 조선시대가 정말 어떠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소위 남존여비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그런 시대를 얘기합니다.)

2018-11-18 13:10:44
남자나
여자나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

둘 다 동물이고
 
자신의 생존이 제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생존을 위해서라면 자살까지 하는 동물이니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하든지 간에 그러려니 합니다.


11
2018-11-18 13:10:44

지금 까지의 언행들을 보면
딱히 어떤 최종의 목표를 가지고 움직인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WR
2018-11-18 13:22:35

목표를 잃고 도적떼가 되어버린
황건적같은 존재인건가요

4
2018-11-18 13:19:00

그냥 못생기고 뚱뚱한 자신도 사랑받을 수 있는 사회. 혹은 모든 여자가 사랑받지 못하는 사회.

2018-11-18 13:19:02

딱히 최종적인 목표가 보이지도 않고...그런 목표가 있는것처럼 행동하지도 않는거 같아요.

그냥 지금 욕하고 싶으니 욕하는게 다인 상황이 현재 우리나라의 주류 페미니즘으로 보입니다.

5
Updated at 2018-11-18 13:25:40

지금의 페미니스트들이 어떤 궁극적인 목표가 있어서 행동하고 있지는 않은 거 같네요. 그냥 본인들이 힘들고 무언가 남성들에 비해 대우를 못받는다고 느끼니 그걸 남자들한테 푸는 거 같아요. 지금 사회가 굉장히 혼란스럽죠. 남녀모두 살기 힘들어하는 시대입니다. 그런데 보통 이러면 여자들이 더 힘들어해요.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남자들이 좀 더 강인하거든요. 일반적으론 남자들이
이성적이고 여성들이 감성적인 부분이 있어서 사회적으로 혼란할 때 여성들이 더 동요되는 부분이 있는건 팩트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걸 바로잡지 못하고 끝으로 가면 가족의 해체가 올 거 라는거에는 동의합니다. 지금 남녀의 임금 격차, 그대로 받아들이면 쓰레기같지만 그래도 사회에서 남자가 더 돈벌기 쉬운 위치임을 확인시켜주는 건 맞아요. '남자'라서 돈을 더 주는 게 아니라 돈벌기에 더 유리한게 '남자'인건 맞거든요. 그래서 예부터 가족을 꾸려서 남자가 돈을 벌고 여성이 가정을 돌보고 하는 식으로 상호보완을 한거죠. 그런데 그쪽에서 가장 강하게 펼치고 있는 논리가 남녀가 똑같은 소득을 얻는거고 사회적으로 푸쉬가 들어가서 이게 해결되면 굳이 가정을 꾸리려 들지 않게 될 거 같습니다.

2018-11-18 16:42:02

남성들에 비해 대우를 못받는다고 느껴서 그러는게 아니고 오히려 같은 여자들 나보다 훨씬 잘난 여자들에 비해 못받는 대우를 성별이라는 틀을 씌워 만만한 남자들한테 푸는거 같아요 

왜냐면 같은 여자들한테는 뭐라할 명분이 없거든요. 그냥 못난이의 열폭으로 밖에 안보이니 

4
2018-11-18 13:22:13

그런정도의 진지한 고찰따위도 없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자칭 페미니스트라고 하는 분들은요.
그냥 힘든건 남자가 좋은건 내가 그러면서 욕도 먹기싫은거죠. 그 부작용이나 댓가따위는 생각지 않구요.

4
2018-11-18 13:42:09

남자만 군대가는 비공정한 나라에서 무슨 여성인권이 낮다는 건지..

3
2018-11-18 13:44:34

  본문과 댓글을 보면서 느낀 생각은... 매니아도 결국은 남초사이트구나라는 겁니다.

 

 별로 좋은 느낌은 아닙니다. 한 사이트의 성격이 일그러지는 것의 전조는 "한쪽 진영으로의 치우침"이거든요. 많은 사이트들이 정치적으로 특정 정당지지경향을 확고히 함(반대 정당은 절대악)으로써 게시판 성격이 참 빡빡해지는데 매니아의 경우 이 여성문제에 있어서 이런 경향이 확고해지고 있어요. 

 

 "이건 그냥 그들이 틀려서이다"라고 말씀하실수도 있을텐데... 정치적으로 트적정당 지지경향이 굳건해진 사이트들도 똑가이 이야기합니다. "이건 그냥 00당 녀석들이 틀려서이다"

2018-11-18 13:54:22

중고 센탁기님의 댓글들으 보면 항상 중립적(?)또는 객관적(?)으로 작성을 하려고하시고 

또는 반대입장에서의 글을 작성을 하시려고 하시는것 같습니다.

 

렇다면 남초사이트를 떠나서 그런 의견을 말씀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도 항상 궁금했거든요. 저들의 목표가 그래서 뭘까요?

 

저는 뼛속부터 자본주의 인물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최종적 결론은 항상 돈과관련이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몰라도 저들이 원하는건 결국 돈과 관련된것인가라는 개인적 도출이되었어요.


"여성의 생존권 즉, 여성의 임금과 여성의 직업적 선택 안정성의 확보"

저는 이거라고 생각을 하고 그들의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는 이유다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그렇다고 그들을 이해하거나 동의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방법이 무척이나 잘못되어 있고, 흐름의 너무나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이들을 이해해야 한다? 또는 어느부분은 인정해야 한다? 이게 

철학적 관점처럼 딱딱 쉽게 되는게 아니란거죠.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관점으로 어떻게 그들을 바라봐야 하며 

어떤 관점으로 그들이 움직인다고 생각하시나요 ??



 

2018-11-18 13:58:36

 잘 모르겠네요.... 제가 잘 가는 사이트 중 하나인 DVD프라임을 가보면 자유게시판은 정치 이야기로 도배입니다. 논조는 일방적이죠. 매니아에서 페미보는 시각과 거의 비슷합니다. 그리고 거의 안가요. 영화게시판만 보지.

 

 그렇다고 제가 0000당에 우호적인 이야기를 쓰지도 않아요. 일단 잘 모르고, 굳이 그럴 필요도 못느끼니까요. 하지만 이런 분위기가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만은 확실하게 느끼죠.

 

 현재 매니아에서 페미니즘 이슈를 볼때마다 느끼는 감정이 그러합니다. 진짜 무언가 궁금해서 질문을 하셧는지 모르겠지만 사실 이런 질문글에 나오는 댓글들이라함은 결국 "페미니스트들... XXXX"의 성토의 장이 될수 밖에 없음은 간단하게 추측가능하구요. 실제로 위를 보면 그러하구요. 

2
Updated at 2018-11-18 14:12:33

말씀하신것처럼 "페미니스트" 주제가 나온다면 그 방향성이 일방적으로 흘러가고(찬반이 아닌 일반적 질타) 생상적은 의견조립이 되진 않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수의 남성분들도 이 의견대립을 싫어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좋아하지 않아요. 이 결론도 안나고 성토의 장밖에 되지 않는 이 상황을 말이죠.

 

근데 저들의 일반적 질타와 성토를 '여기도 별반 다르지 않게 별볼일 없다 '

라는 늬양스로 말씀하시는건 조금 아쉬움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대응하는 측에서도 극단적으로 대응하는건 저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덮어놓고 페미는 xx년, 탈출은 두뇌순 이런것들 말이죠.

 

그렇다고 해도 분명 현상황을 이렇게 까지 피곤하게 만들고 간건 

그들의 행했던 수많은 오류때문이거든요.

이걸 이렇게 밖에 반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또 이런반응이야? 라고 한다면 

진짜 조금은 아쉬운 말씀이신것 같습니다...

 

12
2018-11-18 14:03:05

메갈워마드로 이뤄진 페미에 대한 생각은 정치적 논리와는 상관없다고 봅니다.

일베와 같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집단이랑 동격으로 보는거죠.

중고세탁기님의 논리라면 일베도 반쯤은 편들어줘야하나요?

2018-11-18 18:07:01

결국 남초사이트구나 하는식으로 결부시키기에는 저들의 논거가 너무 터무니없죠. 이미 남자들에게 불리한 사회적 행태들이 무수히 나오고있는데도 계속해서 혐오를 조장하고있는 단체라고 보는데요.
중고세탁기님은 무조건 중도에서 보는게 좋다고 보시나요?
정치처럼 의견이 안맞는다 하는 수준이 아닌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생각해봐야 할 삶에서 뗄 수 없는 문제라고 봅니다.
법치체제에서 헌법아래서 무죄추정이 깨진거에 두려움을 느꼈는데 그걸 이루어낸게 평등이라고 보진 않네요.

2018-11-18 20:05:36

정치에서는 사실 옳고 그름이 라는게 있나요? 서로 의견이 다른거일 뿐입니다. 반면에 페미는 명백히 옳고 그름의 문제입니다. 앞뒤가 맞는 말을 하는 사람과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말을 하는 사람들의 대결입니다. 당연히 후자는 틀렸다라고 얘기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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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1-18 20:15:38

페미니스트들도 그렇게 말합니다. 이건 명백히 올고 그름의 문제라고요. 자신들은 옳은 일을 한다는 생각으로 이 난리가 나는거죠. JTBC가 왜 그렇게 페미를 옹호한다고 생각하세요. 그게 옳다고 굳게 믿어서 입니다. 그런데 막상 페미니스트들을 싫어한다는 사람들도 똑같이 말합니다. "이건 옳고 그름의 문제다"라구요.

 

 정치쪽에서도 "이건 옳고 그름의 문제다"라고 말합니다. 적폐청산이라고 하잖아요. 000당은 적폐들이니 다름의 대상이 아니라 청산의 대상이라고. 그리고 000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적폐 옹호세력이 되어 모조리 쫓겨나고....

 

 나는(나만) 옳다라는 생각이 너무 강력하면 좀 의심을 해봐야합니다. 이건 반 페미니즘에서도 마찬가지이구요. 제가 생각하는 매니아의 남초사이트로써의 한계도 이것이구요. "우리들이 옳다. 제들이 미친거다"

1
2018-11-18 13:48:12

레즈비언들이 남성혐오를 가장 심하게 하는 집단이라면, 게이들이 여성혐오를 가장 심하게 하고 계속 싸워야 하겠죠.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정반대 현상이 더 많이 눈에 띄죠.

한국 래디컬 페미니즘 씬,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곳에 레즈비언들이 여럿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게 레즈비언 전체를 싸잡아 얘기할수 있는 근거는 되지 못합니다. 

1
2018-11-18 13:57:11

전 남자 여자라는 것 자체부터 무언가 다르다고 생각해요. 생물학적인 차이부터 그로 인해 드러나는 차이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페미니즘이라고 하는 분들은 그런 차이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할 뿐 아니라 여성에게 유리하고 편하게 이용하려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전 남자건 여자건 모르는 사람들 그냥 험담하거나 성적인 얘기로 비꼬는 것 수준 떨어진다고 생각하는데 여러 커뮤니티나 일반 기사의 댓글만 봐도 그런 경우가 너무 많고 페미 주장하는 분들 많이 4그러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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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1-18 14:07:39

평화는 좋은 것입니다.
페미니즘의 목소리가 커진다는 것은 좋은의미로도 나쁜의미로도 '인류가 전쟁없이 평화로운 시대가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구나'...라는 뜻으로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자신들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기위해 세상 그자체를 위험하게 만들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정상적이지 못한 세력이 득세하거나, 전시상황에서 여성들에게 어떤 상황이 펼쳐지는지는 히틀러의 독일에서의 경기부양방식과 2차세계대전이 이미 많은 것을 보여주었으니까요.)

1
2018-11-18 14:06:46

그러게요. 인류가 이토록 평화로운 시기는 없었죠.

만약 다시 전쟁의 시대가 도래 한다면 ,, 페미니즘은 다시금 저 멀리겠죠.


1
2018-11-18 14:34:02

궁극적으로는 인공 자궁과 집단 수유와 양육을 통한 여성의 생물학적 기능의 해체까지 바라본다는 시각도 본 적이 있습니다

2018-11-18 15:16:10

제가 중학생때까진 노력도 안하면서 부모님에게 '머리를 나쁘게 낳아줘서 공부를 못한다, 엄마가 정보력이 부족해서 그렇다'는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댔었는데 요즘 페미가 딱 그런거 같아요

본인 문제를 인정을 안하고 자꾸 주위에서 그 문제점을 찾아요

자기 환경을 좋게 바꾸는건 물론 도움이 되겠지만 앉아서 남탓만 하고 있는다고 본인이 얻을 건 없어요

유리천장이니 임금 격차? 그런 차별을 받을 사람이 되기는 하고 난리를 칠까요?

Updated at 2018-11-18 15:17:02

딱히 거창한 방향성이나 목표같은건 없다고 봅니다. 일선에선 시원하게 배설하고 중간에선 돈벌고 위에선 표받아 득세하고 이정도...

2018-11-18 15:18:06

아마도 이갈리아의 딸들을 구현하고싶은가봐요

대학교때 교양과목으로 들었던 수업의 과제가 이갈리아의 딸들 읽고 느낀점이었는데.

요즘에도 그 수업이 있으면 난리났겠다 싶네요

2018-11-18 15:53:33

윗자리에 앉아 있는 여성 관계자들은 자기 자리 보전 및 영향력 확대 외엔 관심 없을 거예요
여권 신장이나 차별 철폐 구호는 그냥 핑계일 뿐이예요 어떻게든 갈등을 조장하고 일반 여성들을 자기 편이 되도록 세뇌시켜 전방에서 남자들과 싸우도록 할 거예요

2018-11-18 17:10:06

여성주의자들이 원하는 사회는,
‘그들이 말하는 지금 사회’에서 남자와 여자가 ‘뒤바뀐’ 사회일껍니다.

왜냐하면,
인류가 살아온 긴 시간동안 ‘그들이 말하는 사회구조’ 속에서 여자가 남자에게 억압받고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그 때문에 ‘그들이 말하는 지금 사회’에서 성별에 따른 상황이 ‘뒤바뀐’ 사회를 구축해서 이때까지 입은 ‘손해’를 보상받으려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애초에 ‘페미니즘’을 너무 이상적으로 받아들이는 분들이 ‘페미니즘’이 ‘성평등’을 추구한다고 생각하시는데, 단어뜻이 뭐던간에 소위 ‘페미니즘’을 말하는 사람들의 주된 입장은 ‘성평등’보다 ‘여성 우월’에 더 가까운게 현실입니다.

2018-11-18 19:01:27

제가 너무 이상적인 걸까요, 그냥 사회가 변화하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큰 변화가 있을때는 여러모로 과격해지기도, 극단적으로 치우치기도 하고, 왜곡되기도 합니다만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사회라면 어느정도 접점을 찾아 바뀌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서, 수용할 것은 수용하고, 비이성적인 발언이나, 행동은 무시해 버리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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