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변수는 희생률(sacrifice ratio)을 잘못 쓰신 것 같네요. (희생률 정의는 교과서에서 찾아보세요) 합리적기대학파의 주장에 따르면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율을 낮추겠다고 공표하고 공표한만큼 인플레이션율을 낮추는 긴축통화정책을 실시한다면, 중앙은행의 공표를 접한 민간 경제주체들의 예상인플레이션율이 중앙은행이 공표한 인플레이션율과 일치하게 되어 실업률의 상승 없이 인플레이션율을 낮출 수 있어서 희생률이 0이 됩니다. 이를 무비용 반인플레이션(painless disinflation)이라고 하지요.
인플레이션과 실업이 상충관계가 없다는 필립스 곡선에 따른 프리드만과 펠프스의 결론을 잘 정리한 PPT네요.
참고 하세요.
http://cfile211.uf.daum.net/attach/254909395225D198318B0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