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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폭행 당한 영국 유학생 도와주신 분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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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7 20:09:36

당시 길 건너편에서 지나가다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뒤, 1시간 가량 있어줬다고 합니다. 

본인도 베네주엘라 출신이고, 인종차별을 겪어본 적이 있다고.. 

'경찰에 연락했는데 10~20분쯤 후 도착할 거라더니 결국 안 왔다. 신고하면 올 확률이 절반쯤이다'라는 

부분이 참 안타깝네요. 일이 많아서라고는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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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2018-11-17 20:12:09

신사의 나라는 개뿔

2018-11-17 20:16:18

그건 진짜 말도 안되는 헛소리 맞습니다. 신사의 나라라고 자신들을 포장한 것 뿐인데 모르시는 분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1
2018-11-17 20:26:47

독일이 그렇게 까이지만 영국만큼 세계사에 악질이 없는데...그건 국가차원이라고쳐도 사람도 뭐 좋다는 얘긴 거의 없던걸로 아는데 다만 잉글랜드의 특히 런던이 기후에 맞춰 복장을 갖추고 허세라고도 볼수있는 그런점이 신사의 나라로 홍보했던가 알려졌던가 했을거라고 전 봅니다

2018-11-17 21:06:19

신사참배해서 신사의 나라 아닌가요?

4
2018-11-17 20:57:04

독일은 조직적으로학살했지만
영국은 조직적은아니더라도 죽인 인도인숫자가 어마어마하죠.
가장크게 사죄한건 독일이지만
그들의 범죄는 다 처벌이라도했지
지금 영프의 잔재는 아직도 아시아 아프리카 수많은국가에서 분쟁의원인이죠
제국주의 열강중에 죄없는국가가 없죠

2018-11-17 22:22:15

이 분 기사의 인터뷰를 보니 멘탈이 굉장히 건강하고 멋있는 분이네요. 행복하시길

 

2018-11-18 00:39:12

대추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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