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입니다만, SKT 에서 크레이지, 테디를 영입했다는 소문이..

오 이것도 소스 있나여?

넵 무진은 확실합니다.
지인입니다.

그럼 피넛하고는 왜 접촉한것일까요
개인적으로 피넛이 무진보단 나아보이는데..

정글을 둘 기용하려는 것 일수도 있죵

잼구가 19년까지 계약이라 무진 아님 피넛인 것 같습니다. 피넛찔러보고 안되니 무진으로 한 것일수도....

와 어디에도 없는데, 매니아에서 믿음직한 소스가 나오네요. 

농구에도 적용되는 이야기지만, 농구 힘들게 해서 먹고사는 에이스들은 이미 검증이 끝난 에이스라고 봅니다. 테디와 크레이지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전문가라고 해봤자 페이커 외의 SKT 선수들 다 사이드킥 취급해온 쏘린 정도 아닌가요. 쏘린은 애초에 벵기, 마린, 뱅이 세체급으로 잘하던 때에도 다 페이커 빨이라고 평가절하했던 사람이라..

그 쏘린이 재능도 우승 의지도 없는 팀이라고 한탄했던게 작년 SKT였고, 

선수들 평가나 챌린저 스트리머들 평가를 보면 작년부터 뱅은 최고 수준의 원딜에 낀 적이 없습니다.

저 역시 SKT팬이고, 뱅이 역체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솔직히 요새 분위기 보면 뱅>테디 라고 하기도 힘듭니다. 

뱅 자신 역시 전성기보다 연습량이 줄었다고 여러번 표현했고, 그 정도 커리어면 번아웃 오지 않는게 이상할 정돕니다.

뭐 일부 평가긴 하지만, 대충 모아보면 미드는 루키, 쵸비, 페이커, 비디디 딱 요 정도 느낌인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