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짜짜로니 끓이는 방식

아 짜장면 땡기네요

저랑 똑같은 방법으로 제조하시네요!
저는 작은 냄비로 끓이다보니 면을 끓인 냄비에서 면수를 적당히 남기고 버립니다
그 상태에서 분말 스프를 넣고 조리면서 섞어주면 꿀맛이에요

아 덕분에 짜파게티 사러 갑니다

오...저도 비슷한 방법입니다. 삶은계란 대신에 계란후라이로 먹는거만 빼구요

크... 취한다... 소주 안주해도 될거같은 비쥬얼 입니다.

물 넣을때 500미리 정확히 맞추시나요?!

아 맛있겠다

괜히 봤네요

비빔면 조리법이랑 비슷하네요.
짜파게티랑 짜짜로니랑 뭐가 더 맛있나요?

 생각해보니 짜짜로니는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아 맛나겠다.

오늘도 저 꼬시는데 성공하셨습니다 물올리러갑니다

크..
형님 식당이랑 같은 타이머 쓰고있습니다
혼술중이라 방어 성공입니다..
라면에 밥 까지 먹을겁니다

전 면 위에 스프 뿌리고 물 10숟가락 넣어서 비빕니다..냄비 씻기 너무 싫어요..

짜짜로니가 전 더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짜파게티 맛이 예전같지 않더라구요..
다음엔 오랜만에 짜짜로니 사먹어봐야겠네요.

저방법대로 하면 오이랑 삶은 달걀 + 단무지가 뿅하고 생성되는거죠?

어우 너무 먹고싶네요. 

근데 요리하시면서 사진 찍으시는거 대단한거 같아요. 저는 찍다가 다 불어버릴듯 ㅎㅎㅎ

 파스타 처럼 면수라니!!! 여윽시 키드님은 배우신 분이십니다!!!

한가지 여쭈어 보겠습니다. 라면면수는 왜 안버리죠? 라면이 튀겨서 기름 국물이라 몸에 안 좋지않을까(물론 몸에 안좋은거 더 많이 먹지만요) 생각이 들어서 면수는 버리고 정수기물을 새로 받아서 조금 넣고 끓이는데 차이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