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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벌써 11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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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1 20:31:47

https://youtu.be/4WQwW6FrDGc

2018년을 감기에 걸려 힘없이 맞이한것이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올해를 두달만 남겨뒀네요..
모두들 월동준비(?)잘하시고 남은 두달 조금이라도 보람차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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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8-10-31 21:03:40

시간 참 빨리 가네요. 개인적으론 연말보다 이때가 젤 허무한 기분이 많이 드는 것 같아요.

2
Updated at 2018-10-31 21:21:29

사람들이 주로 동 트기전이 제일 어둡다고들 하는데,
사실 새벽 4시가 제일 어둡죠.

11월이 다가오는 이 시기가 새벽 4시라고 생각하네요. 이룬건 없고 이상하게 막막하고..
12월은 다음해에 대한 기대감이 있으니 들뜨구요.

2018-10-31 22:15:52

정확히 제 마음을 써 주셨네요

WR
1
2018-10-31 22:10:28

저도 몇년전부터 이 시기에 느끼는 감정인데 이것이 허무함인지 연말과 내년을 기다리는 설레임인지 알수가 없더군요ㅎㅎ
뭔가 허하기도 하면서 약간은 붕뜨는 느낌.

Updated at 2018-10-31 22:16:57

맞아요. 낙엽도 떨어지고 허하면서 붕떠요.

1
2018-10-31 21:37:35

잊혀진 계절 들어야 하는 날이군요

2018-10-31 23:36:40

참 덧없이 시간이 흘러가네요

 

올해 초에 정신차리면 한해 다 가있을 거 같더니 진짜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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