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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2 ost - Trist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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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4 21: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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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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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4 21:19:49

오랜만에 아는 곡이네요 삼국지5 이후로.

2
2018-10-24 21:22:07

디아2 ost 정말 잘 뽑힌 거 같아요. 듣기만 해도 어둡고 무섭고...

1
2018-10-24 21:26:32

다-크 하네요

WR
2018-10-24 21:50:01

현재 제 심정을 꽤 대변하기도 합니다 막 암울한 일은 아닌데, 제가 감당할 수준이 아닌 프레젠테이션 을 준비 중이라

1
2018-10-24 21:52:59

ppt 앞장에 stay awhile and listen 한마디 넣어두시죠

1
2018-10-24 21:33:10

Not in Town!

2018-10-24 21:55:58

와 닉네임 마음에 들어요

2018-10-25 00:45:52

Not here! Not in town!

ah... oops?

1
2018-10-24 22:55:21

이게 그 빨간포탈? 타고 들어가면 처음 나오던 노래인가요..?

WR
1
2018-10-25 02:46:44

맞습니다.
원래는 디아블로 1의 트리스트람 마을의 배경음인데, 2에 와선 트리스트람이 개박살이 난 뒤에 다시 2의 주인공이 찾아 오는 상황입니다.
https://youtu.be/AnMR6SOBa9k

2
2018-10-24 23:26:23

디아블로2만의 그 분위기가 그립네요 진짜 막막하고 공포감에 사무치는 그 분위기를 너무잘표현했어요

1
2018-10-25 00:41:22

디아는 공포스럽고 음침한 맛이 일품이었는데 3에서 너무 말아먹은 느낌입니다 흑

1
2018-10-25 00:48:45

어릴때 집에서 혼자 게임하면 섬뜩했던....

WR
2018-10-25 02:55:15

특히 엑트1이 그런 분위기가 잘 녹아들었죠. 어렸을 땐 스토리 아무 것도 이해 못하고 몹만 때려잡았는 데도 무서웠습니다 .
디아2가 공포스러운 맛도 잘 배어있으면서 아이템 노가다나 PK 등 파고들 요소도 좋고, 액션성도 좋고 참 잘 만든 게임입니다.

1
2018-10-25 03:40:07

 공포스런 분위기나 하드코어한게 연령층을 올려서 3때 좀 밝게 바꾼걸까요?

1,2,3 다 재미게 해서 뭐가 더 낫다곤 못하겠지만 디아하면 이 음악부터 떠오르네요. 

1
Updated at 2018-10-25 03:43:54

저는 지금도 심심하고 생각나면 하드코어 돌립니다 

디아3보다 더 자주함 

1
2018-10-25 04:12:27

스1 , 포트리스 위주로 돌리던 전국 피시방에 강제 업글을 강요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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