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메x, 워마x 유저들 궁금한게요.

거의 경험없다고 생각해요 

제주변에도 경험없는 몇 분들이 패미기질이 보이더라구요 

여자를 좀 신성시하는 경향이 있었어요 

오히려 남자들이랑 두루두루 잘 노는 사람들은 미투나 무고같은 건에 대해서도 같은 여성으로 좀 혐오감을 느낄때가 많던데... 

일반화하는 건 아니고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상대적으로 외모가 빼어나지 않아 남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지 못하는 여성들이 남성에 대한 혐오감을 표출하거나 조롱하는 경우가 훠어얼씬 많았습니다. 윗분도 말씀하셨듯이 남자들과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 여성들은 딱히 남성에 대한 혐오감을 표출하거나 조롱을 하진 않았던 것 같네요.

여자 피셜로 들은 얘기 그대로 해 드리면....

"외모가 훈녀라 좋은 대접을 받아본 사람이라면 메갈,워마드,(페미 )를 할리가 없다. 뭐하러 그딴 소리해서 자기가 이득 보는걸 걷어차냐. 못난X들이 열등감 폭발해서 XX짓 하는거다."

 라고 술자리에서 열변을 토했습니다. 그리고 멀쩡한 여자들 욕먹인다고 엄청 욕하더군요.

고등학교나 대학교에서 남자랑 분리되어 자란 친구들이 그런 경향이 좀 있더군요
남자도 마찬가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