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구역에 불법주차한 차량을 신고했더니 위와 같은 공개비방문을 써서 붙여 놓음.
스스로 미개인임을 천하에 알리는 저 대범한 호연지기에 혀를 내두르겠네요.
그래도 조금은 창피한 것을 아는지 어디사는 누구인지는 안 적었군요.
세상은 넓고 돌+I 는 참 많은 세상입니다.
아무래도 머리나 마음에 장애가 있나보네요
요즘 이런 소식, 글들을 보면 이젠 놀랍다기 보단 ‘제발 주작이어라.’ 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이분은 여기 주차하시기 합당합니다.
문제는 이분도 아닌 이분 동생이 주차했었죠.
이분께서 주차하셨으면 인정.
장애인 주차구역이 없는 아파트가 없을리가 없는데 눈에 장애가 있으신듯.. 근데 글은 잘쓰시네요.. 대필하신건가^^
점점 이상한 사람들이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서로 저 정도 공공질서 어기고 봐주는건 사회생활의 융퉁성이라 여김 + "장애"를 욕설의 개념으로 사용함 = 저런 글을 쓰고 공공장소에 써붙일 용기가 됩니다.
그외에도 7건이나 신고했다는건어떻게 알았을까요시청 담당공무원이 말해주지 않음 모르는건데이 또한 심각한 문제 같네요
이런 논리가 제일 웃기던데... 자식이 잘못해도 자식 꾸중하려면 인생을 완전무결하게 살았어야만 가능하겠네요.
근래 보기 드문 호연지기네요.좀 배웠으면 좋겠네요.배워야지 사람은...
어떻게 장애인주차구역에 불법주차한게 배려니 어쩌니 저런말을 할 수 있는거지
그리고 신고한거 하나로 명절에 찾아오는 가족이 없니 장애가 있이 없니 전체를 판단하는 저런 못된 생각이 제일 무식한건데 역시 용감하네요
너는 제발 자식낳지말아라...
너의 대에서 모든 민폐가 끝나야한다...
세상에 이런 놈도 있고 저런 놈도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아무래도 머리나 마음에 장애가 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