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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도 가담(?)한게 cctv에 잡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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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0-18 00:11:28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193864

모르겠네요... 뭐가 진실인지

칼이 무서워서 알바생 뒤를 잡고있는지

진짜 범행에 가담한건지

기사가 계속 바뀌니까

섣불리 판단하기가 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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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Updated at 2018-10-17 21:29:20

말리려고 잡았다는데 흉기를 휘두르려는 흥분한 형과 방어했던 피해자중에 피해자를 잡고 말렸다? 좀 말이 안되는 것 같은데요. 그건 죽으라는 소리나 다름없는 행동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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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7 21:23:00

다른 정황은 다 놔둬도 칼에 찔리는 사람을 붙잡는 게 말리는 거라면 할 말이 없네요.

2
2018-10-17 21:30:13

 영상보니까 서성이다가 알바가 쓰레기 버리러 올라가니 보복하려고 바로 형부르러 달려간거네요.

6
2018-10-17 21:30:14

이 씨x새끼들은 물리적 거세하고 피해자분이 찔리신 만큼 똑같이 난자해야 됩니다

WR
Updated at 2018-10-17 21:32:38

보배드림 댓글보니까 유족중 한분이 뇌출혈로 쓰러지셨다고 들었습니다. 에휴

9
2018-10-17 21:33:24

cctv확인하고 단독범행이라고 판단했다더니 대체 뭘 보고 판단한거죠??

WR
2018-10-17 21:34:10

그래서 지금 다시 경찰들이 욕먹고 있습니다. 저는 섣불리 판단하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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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7 21:36:24

동생은 망보면서 찌를 타이밍 보고 있던거고,
형은 죽인거고.

칼 들고 설치는 놈을 잡아야 말렸다고 표현하지,
칼 맞고 있는 사람을 두팔로 잡고 있는 걸 말렸다고 하진 않죠.

이 나라는 참 이상합니다. 정말로 이상합니다.

2018-10-17 21:44:18

경찰도 저렇게 말도 안되는 조사하면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좀 받았으면 좋겠네요

4
Updated at 2018-10-17 22:49:12

에스컬레이터에서 처음 공격하는 장면보면
칼든 형을 동생이 따라온거 아닙니까????

누군지 모를 사람이 올린 글보다
경찰쪽 입장을 더 신뢰하고 있었는데
진짜 경찰 황당하고 화가 나네요.

게다가 어떻게 형제가 공공장소에서 저런 일을 벌이는 거죠?????
진짜 저 형제의 정체가 궁금해지네요.
처음 저지른 악행이라고 하기엔 믿기지가 않습니다.

Updated at 2018-10-17 22:26:09

경찰이 뭔 생각으로 동생을 공범이 아니라고 판단했는지 궁금하네요 청원이 사실이라면 주변 사람들도 동생을 공범으로 지목하고 있고 CCTV도 정황상 절대 형을 말리려고 한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데요 

 

혹시 형 말 믿고 괜히 동생까지 어줍잖게 엮었다가 검찰 측에서 빠꾸 먹으면 인사 고과에 영향이 가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처음 출동했던 경찰 분들이 시작한 거짓말이 점점 커져서 일이 이렇게 된 건지..

2018-10-17 23:04:54
아무리 민원이 무서워도 사람이 칼에 찔려서 죽었는데 관계자 신병 확보는 해놓는게 상식이겠죠..
2018-10-17 22:27:24

경찰들 정말 잘못 인정 안 하는 태도
볼 때마다 욕 나옵니다.
물론 안 그런 사람도 있는데 평균이 너무 떨어져요.

Updated at 2018-10-17 22:34:18

모든 사람이 그렇지만 각자 자기 일 많이 하기 귀찮고 동기부여 안 되고 자기가 열심히 해도 바뀌는 것 없고 다른 사람 눈치보이고 윗사람 눈치보이고 뭐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일 열심히 안 하는걸 이해 못 하는건 아니지만 진짜 경찰은 그러면 안 되죠... CCTV로 도대체 뭘 본건지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
2018-10-17 22:46:24

이런글엔 코멘트 안하죠 보통~

2018-10-18 00:11:28

코멘트 달았습니다만

2018-10-18 00:24:52

님한테 한말 아닙니다만?

2018-10-18 00:30:09

해당 글 다시 확인하니 새 댓글 중에 있었나보네요 죄송합니다

1
Updated at 2018-10-17 23:13:30

1. 입에 거품 물고 경찰 실드치던 현역경찰이 이 게시판에 있나요?

2. 이번 끔찍한 사건 관련해, 게시판에 따로 글 남긴건 제 글과 처음 올라온 보배드림 글 밖에 없는데..
혹시 제 글보고 혹시 착각하신건 아니겠죠?

3. 전 더 이상 현역이 아님을 밝혔고, 제 글도 경찰실드가 아닐 뿐더러
위 사실과는 관계 없는 현행법과 경찰관의 현실적 권리 등에 관한 얘기였어요.

제가 보지 못한 글 중에... 입에 거품 물고 경찰 실드 치던 댓글이나 다른 뭔가가 있었나 모르겠네요.

제가 봤을 땐
이 매니아 사이트에 경찰이나 경찰가족 여럿 있어도 굳이 실드 친 분도 없고.

그나마 현직에서 물러난 제가
현실적인 법집행 문제에 대해 한탄한게 다에요.

입에 거품물고
경찰관 비하하는 글이 오히려 눈에 띄는 걸요?

1
2018-10-17 23:18:25

시카고피자님은 다른분에게 하는 얘깁니다..

시카고피자님, 그 경찰분 본인이 밝히지 않은 인적사항을 과거글로 알아내고 자꾸 언급하시는 모습 보기 좋지않습니다.

Updated at 2018-10-17 23:20:11

아, 블루워커24님 댓글이 아니고 다른 게시물에 적힌 댓글보고 한 말입니다. 블루워커24님처럼 온화한 수준이면 전혀 문제될게 없는데 그 사람은 너무 공격적으로 댓글을 달아서... 제가 댓글을 수정하는 바람에 작성시간이 뒤로 밀려났는데 오해하실 만하네요. 죄송합니다.

2
2018-10-17 23:45:20

나름 관심있게 보고 있던 사안인데.
제가 못본 글이나 놓친 뭔가가 있었나보군요.

제가 죄송합니다.
제가 오해했어요 죄송해요.

2018-10-17 23:40:52

보배드림 글에 댓글 다신 분 얘깁니다. 블루워커 님 얘기가 아니라요

2018-10-18 00:10:48

제 댓글보고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제가 실드를 쳤다고 보시나요? 현실적인 현장에서의 법집행의 어려움을 설명해드린건데 공격적으로 받아드리셨다면 사과드립니다

Updated at 2018-10-18 00:29:39

아닙니다. 다른 사람 댓글입니다. 제 댓글과 해당 댓글은 이미 삭제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혼란을 불러일으켜 죄송합니다.

2018-10-18 00:29:17

저도 뒤늦게 해당 글 다시 확인했습니다 죄송합니다

5
2018-10-17 22:50:10

검경수사권 조정이 과연 옳은 방향인가 가끔 생각은 해봅니다

3
2018-10-17 23:03:57
CCTV가 뜨기 전까지는 경찰도 피해자 말도 믿으면 안되는 세상이죠.
 
경찰이라고 언제나 진실만 말하는게 아니잖아요.
2018-10-17 23:15:18

맞습니다. 경찰이나 경찰 조직도 똑같은
사람이고 똑같은 인간들의 집단일 뿐입이다.

그 안에서도 밖에서도 특별히 다를 것 없다고 봐요. 다 의심해봐야죠.

2
2018-10-18 00:37:46

 경찰쪽 발표 기사난거 보고 초반 퍼진 얘기가 많이 왜곡됐다고 생각했는데, 경찰의 면피성 발표였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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