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또 핫하다는 진상 논란 (재투표 허용으로 수정)

이런 논리면 집에서 쓰레기 나올 게 없죠

모든 쓰레기가 결국 어딘가에서 구매한걸텐데요.

진상맞다고 봅니다.

편의점에 가지고 나왔으면
당연히 알아서 버려야하는거 아닌가요?
다먹고 쓰레기만 가져가는건
진상 같네요

흠... 개인적으론 애매한 상황인거 같네요..

1. 편의점에서 산 것들만 버린다.

2. 버릴 땐 항상 그 편의점에서 점심거리를 사러 온다.

이거 두개만 지킨다면 진상...이라고까지 표현하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종량제 쓰레기 봉투가 해봤자 얼마나 한다고...

저 쓰레기와 함께 본인의 품격을 같이 내다버리는 행동같아서 저로서는 정말 이해가 되지 않네요.

굳이?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반적으로 쓰레기를 저렇게 처리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나요? 그럼 마트에서 산 것도 쓰레기들 모아서 마트에 갖다 버리고 백화점에서 산 옷도 누더기 되면 백화점에 갖다 버릴 건가? 온라인 주문이라도 하면 쓰레기만 반품하시겠네요.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입니다.

이게 의견이 반반으로 나뉜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편의점 나가서 먹은걸 다시 들고와 버린다
= 편의점에서 관리하는 벤치에서 먹은 경우

여기까지만 오케이라고 보려구요

글을 잘 못 이해했네요...

전 편의점에서 사서 밖에 구비된 의자에 앉아서 먹고, 다시 매장에 들어와 버린 쓰레기를 사장님이 뭐라고 하신줄..

구매 후 장소를 바꿨으면 거기서 버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글을 잘 못 이해해서 투표를 반대로 했지만 진상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사가지고 나간걸 다시와서 버리는건 좀 아닌거같은데요.

진상같아요 굳이 그걸 도로 가져가서 버리다니 ㅋㅋㅋㅋㅋ
저는 얼굴 화끈거려서 못할거 같아요

이게 논란이 되는게 논란인데요.
당연히 버리면 안 되죠..

이거 생각보다 글을 잘못 이해하신 분들이 많은걸까요? 밖에 편의점 노상벤치같은데서 먹고 다시 들어가서 버리는걸로 이해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니라면 의견이 이렇게 반반씩이나 나뉜다는게 제 상식으론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요. 사서 본인 '일터'에 가져가서 거기서 먹고 다시 쓰레기만 도로 들고 편의점 가져가서 버린다는 내용입니다.

근데 좀 이상하네요.  일하는곳에서 먹은거면 거기에 쓰레기통이 있을텐데요. 사장이라면 좀 다를 수 있겠지만 직원이라면 쓰레기봉투 비용을 걱정해야 될 필요는 없을테고요. 굳이 그걸 편의점까지 바리바리 싸들고와서 버린다? 더 귀찮을거같은데 말이죠. 

저는 애매해서 no라고했습니다
옆집인데 자주사먹고 편의점에서 안먹고 가져가서 먹어주면 자리도남고 안치워도되는데 그걸가지고 말하는 사장님이 장사마인드가 없으신거 같네요

각자 다르게 이해될 수 있는 원문이라 재투표 허용으로 수정했습니다!

이게 흔한 편의점 먹거리로 생각해서 이런 투표비율이 나온 거 같은데 아니라면 좀 충격이네요

구매 한 물건의 포장을 구매처에 버리는건데,,,, 웃긴 일 아닌가요?

수박 사먹고 껍질 이마트에 버리기

담배 다 피고 담배갑 슈퍼 쓰레기통에 버리기

볼펜 사서 다 쓰고 문방구에 버리기

이게 상식적이라고 생각하는 본문 글쓴이는...

그곳에서 샀다고 그곳에 버려도 된다는 논리는 참으로 무섭고 이기적이네요...
그렇다면 자기 집에서 나오는 쓰레기는 하나도 없을텐데 마트에서 산 음식물 쓰레기도 마트 쓰레기통에버려도 된다는 마인드인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아니면 에이 그정도는 아니고 캔 몇개 과자봉지 몇개 사서 먹고 버리는건데 큰 거 아니지 않냐고 생각을 하신다면 반대로 그 몇개 사서 그걸 또 편의점에 버릴 수 있는 건 내 권리다 라고 주장하는 것도 앞 뒤가 맞지 않죠

논쟁거리가 되는지조차 의문입니다

매장내 쓰레기통같은건

매장내에서 쓰라고 놔둔거죠.

매장 바깥으로 들고가서 먹고 남은 쓰레기를

매장으로 가져온다니

당연히 안될말이죠.

동네 장사니까

밖에서 먹고 와도

낭낭하게 쓰레기 정도는 처리해 달라는 건가요

사장님 센스가 없다니...

어디서 많이 본 논리 아닙니까?

배달음식 시켜먹은거 매장가서 버릴분이네요...

제가 서비스업 하는 입장에서 저정도는 양호해요
다른매장서 가져온거 그냥 테이블에 버리고갑니다
마트랑비교하는거자체가 넌센스고요
저 상황을 봐야죠
단골이고 자기집도아닌 일하는곳이잖아요

 호의를 권리로 착각하는 경우 아닐까 싶기도

몇 번은 이해하는데 당연한 듯이 매번 저러면 문제 있다고 봅니다

 일반 마켓이나 슈퍼와 다르게 편의점은 즉석식품 컵라면류를 취식하게 되어 있죠.

취식하라고 테이블이 있거나(실내, 실외) 음식쓰레기통도 있고 분리수거 쓰레기통도 있죠.

그래서 사람들이 먹는 행위를 하고 나온 쓰레기들을 어디서 먹든지간에 

다시 편의점 가서 버려도 된다는 개념이 잡혀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그 어디서라는 개념이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좁게는 편의점 내부, 그리고 편의점 야외테이블에서 취식한거까지는

버려도 아무 이상이 없을거 같구요.

그곳이상을 벗어나서 집이나 회사같은 곳에 가서 취식한 걸 시간이 지나고 난 후

다시 와서 버리는 건 비상식적인거 같네요.

정리를 잘해주신거 같네요

일하는데에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굳이 편의점까지 가서 버릴까요?

일하는 곳에 환경이 그렇지 않아서 퇴근을 하거나 하는 길에 버리는거면 괜찮은 것 같은데요.

말대로 그 매장에서 구매한거구요. 무슨 20L 되는 봉투에 모아놨다가 투척하고 가는것도 아니고

김밥이나 샌드위치 이런거 몇개 사먹었으면 그래봐야 작은 봉지 한봉지 정도일텐데요.

개인 쓰레기까지 모아놨다가 버리고 가는거라면 문제지만, 그게 아니라면 어느정도 이해 해줄 수 있는 범위라고 생각 됩니다. 쓰레기 버릴데가 있는데 편의점에 꼭 버려야 하는 패티쉬가 있는거 아니면요...

저는 오히려 사장님이 이해 안되네요. 조금 짜증날 수 있는 부분이긴 한데 인사도 할 정도면 꽤 많이오는 손님이라는건데 그거 버린다고 뭐라고 하는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기본입니다. 기본. 사회에서 사람들과 어울려 살면서 자연히 습득하는 사회규범이란게 있죠. 법은 아니더라도 지켜야할 일종의 암묵적인 룰과 같은 예의인데
편의점 파라솔에서 먹은것도 아니고
다른데서 먹고 다시 가져와 버린다?
제 수준으로는 도무지 다른 의견이 이해가 안되네요.

염치가 없는거 아닌가여......

편의점에서 포장한 음식을 집(혹은 직장) 에서 취식한 후에

다시 그 쓰레기를  모아서 편의점에 가서 버린다.

뭔가 그냥 이상하지 않나요?

올바른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