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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le My Guitar Gently We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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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9-25 15:40:05

 

 https://www.youtube.com/watch?v=6SFNW5F8K9Y

 유투브에 접속하면 가끔 보는 영상입니다. 사실 무대에 있는 음악가 가운데 모르는 인물도 많습니다.^^;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원곡 주인은 전세계 음악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친 비틀즈입니다. 곡 중반 기타 솔로는 에릭 클랩튼이 연주한 걸로도 유명합니다. 

 

 유투브에 노래 제목을 검색해 보면 정말 많은 커버 영상이 나옵니다. 다 찾아보진 않았지만 유독 위 공연이 인상이 깊게 남았습니다. 특히 후반부에 날갯짓을 하듯 앞장서는 프린스 기타 독주는 탄성을 내지르게 합니다. 

 

 사실 기타에 대해 잘 모르지만 화려하면서도 개성을 마음껏 드러내서 볼 때마다 감탄합니다. 

 

 정확한 출처는 모르겠으나 많은 음악 평론가가 가장 과소평가 받는 기타리스트로 프린스를 꼽는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다재다능함 때문에 기타 실력이 많이 가렸다고. 왠지 그럴 듯하게 와닿습니다. 

 

 잠시나마 감상하시면서 프린스를 좋아하셨던 분은 다시 한 번 추억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끝나지 않은, 끝나지 않았음 하는 연휴 알차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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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8-09-25 15:56:41

저희들의 바이블입니다.

꼭 일독하시길...

WR
2018-09-25 23:37:08

 매번 들을 때마다 다른 감흥이 일 거 같습니다.

1
2018-09-25 17:17:57

프린스는 연주를 떠나서 그냥 무대 위에서 X나 멋있어요 ㅡㅠㅠㅠㅠ

WR
2018-09-25 23:37:28

 그 말씀이 정답이네요. 정말. 

1
2018-09-25 21:45:46

 저도 정말 좋아하는 곡이에요. 해리슨이 비틀즈에서 그렇게 곡을 많이 쓰진 않았는데 그의 걸작 중 하나죠..

 

WR
2018-09-25 23:38:17

 그러게요. 비틀즈 활동기 동안 좀 더 많은 곡 작업에 관여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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