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성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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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9-25 00:42:18
어머니랑 심야 영화로 보고 왔네요.
총평을 하면 명량이 떠오릅니다. 딱 그 수준이에요.
1. 조인성의 목소리는 너무 가벼운듯 합니다. 아쉽네요.
2. 설현 연기 정말 더럽게 못한다. 대체 왜 쓴건지...
3. 박성웅....저는 중국말 하나도 못합니다만 왠지 이 사람들도 엄청 못하는듯 합니다.
4. 성동일과 배성우는 그 와중에 돋보입니다.
5. 축구선수 이승우 닮은 배우가 나옵니다.
6. CG와 사운드 효과는 국내 영화도 많이 발전했구나 싶네요(딱 명랑보고 이 생각만 했습니다.)
7. 안시성을 봤는데 이상하게 반지의 제왕이 떠오릅니다. 저 성을 어디서 봤더라...
요즘 시기에 딱히 경쟁자도 없어보이니...
500만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조인성은 비열한 거리가 아직은 최고의 작품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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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반지의 제왕? 성동일씨 장면에선 타이타닉? 흠... 많은 영화를 한편의 영화에서 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