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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고인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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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3 21:14:15


https://youtu.be/v2H4l9RpkwM


체스터 베닝턴은 정말 처절함이라는 감정을 가장 잘 표현할수 있었던 보컬이였던것같습니다.

린킨파크의 오랜팬으로 그가 정말 그리워지는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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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2018-09-23 21:23:59

제게는 사춘기 그 자체 였습니다..

WR
3
2018-09-23 21:31:05

제 사춘기도 Meteora앨범의 발매와 함께...

2018-09-23 21:30:15

작년에 고인이 된 걸 왜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는지.. 멍하네요.
정말 좋아하는 타입의 보컬이었는데 음..

1
2018-09-23 21:42:21

이 곡과 somewhere i belong , pushing me away 정말 좋아하고 아직도 자주 듣습니다

1 , 2집 너무 명반이죠


1
Updated at 2018-09-23 21:45:54

아..벌써 1년이나 넘게지났다니
요즘도 종종 듣는데 잊고있을때가 많네요
그의 죽음이..

1
2018-09-23 22:25:26

papercut도 좋아하고
point of authority도 좋아합니다
노래방에서도 가끔 불렀었는데
좋은 곳에서 잘 지내길 빕니다

1
2018-09-23 22:32:01

지금도 많은 린킨파크의 넘버들이 플레이리스트에 있습니다.
코베인 신해철 베닝턴... 열광했던 가수들은 왜 항상 일찍들 떠나는지...

2018-09-23 23:02:25

헉 한때 린킨파크에 미쳤었고 근래 거의잊고살았는데 보컬이 유명을 달리하셨다니... 이걸 이제야 알았네요..
아.. 엄청난 뒷북이겠지만 진짜 쇼킹..

2018-09-23 23:07:39

아직도 참 믿고 싶지 않고, 생각만 해도 슬퍼 집니다....

절친을 따라 떠난 체스터.... RIP

https://youtu.be/eVTXPUF4Oz4

2018-09-24 00:21:21

2011년, 한국에서의 마지막 내한 공연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천사처럼 노래부르며, 악마처럼 소리지르던... 참 그리운 목소리입니다. 

2018-09-24 01:21:49

타계 소식 듣자마자 이 노래를 다시 들었습니다:
https://youtu.be/n1PCW0C1aiM
옛날 생각 많이 나더군요.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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