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작곡가) 6. 박진영
발라드 위주로 엄선했습니다.
https://m.youtube.com/watch?v=Tjp0-JA4wnE
여전히 고음에선 찢어지지만
이지훈의 가창력은 2집에서 많이 원숙해졌습니다.
케이윌, 세븐, 이기찬처럼
박진영이 의외의 가수에게 툭 던지는 회심의 한방이 있죠.
그녀가 가잖아.
https://m.youtube.com/watch?v=fYBIaH9Ewsw
세상에 처음 알려진 원더걸스 발라드.
미안한 마음.
https://m.youtube.com/watch?v=e056T_JOB_s
박진영에게 최고 여가수는 별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름 화려했던 데뷔.
https://m.youtube.com/watch?v=U0qqxbupGn8
여태 김형석 곡인 줄 알았는데
이것도 박진영이 썼네요.
https://m.youtube.com/watch?v=8jcPBbNH8hE
지금도 생각하면
2000년도는 제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최첨단이었어요.
새롭고 신비하다는 느낌을 주는 마지막 시기였어요.
중3이었지만.
카이 광고와 함께 오래 남는 명곡.
https://m.youtube.com/watch?v=tvCUAJZH73w
박진영은 알켈리를 좋아해.
0%와 더불어 '사랑에 장애물은 없다' 는 메시지를
지오디를 통해 외치는 아름다운 노래.
https://m.youtube.com/watch?v=k0cyEKPtvYs
쓸쓸하게 찍히는 비트가 겨울에 내리는 눈 같기도 하고 발걸음 소리 같기도 합니다.
조금만 더 용감하면 잡을 수 있을 사랑 같기도 한데
이별이 하나의 계절이 돼버린 듯한 덤덤함, 그 무력감이 노래 전체를 메우네요.
https://m.youtube.com/watch?v=hn6AzhRYf1E
아름다우면서, 멋있지 않습니까?
전국민이 아는 노랜 아니지만
국민가요.
표절 논란이 있는 곡들은 다 피해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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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 환상!!!
jyp 노래 중에 젤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