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해보는 망상 ... 자녀를 운동선수로 키우기

저는 머리가 좋은 편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내세운다고 할수 있는게 부모님이 물려주신 타고난 신체네요

그래서 만약 자녀를 낳는다면 공부쪽보다 운동쪽으로 키워보고 싶습니다

한 5년전부터 생각해본건데, 농구 선출이거나 스포츠를 아주 좋아하는 여성을 만나 결혼하는 건데,

이것도 누가 소개를 시켜주거나 해야 연이 될랑말랑 하는건데, 그럴 끈(?)이 없으니  ...

새벽에 추워서 깨서 문득 이런 망상을 해보고, 뻘글 올려봅니다.

사진은 누군지 다 아시죠? 이번에 부상이 회복되어 풀타임으로 출전하는 첫시즌이 되는 하나외환 신지현 선수 입니다. 농담 안하고 제가 처음으로 사귄 여자분과 아주 많이 닮은 선수입니다. 첫사랑?은 아니지만요.

말이 좀 이상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