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방송이 이해가 안가네요

떨어진 애는 무슨 죄가.있어서 공연할까요

바로 다음날 결과가 나오는데...

글쎄요. 전 떨어진 연생들이 엠카라는 무대에 한번 설 수 있다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연생들 떨어져서 소속사 돌아가면 이름있는 소속사 제외하고는 데뷔한다고 장담못하고 오히려 못하는게 가능성이 더 크죠. 프듀 끝나고 엠카같은 음악무대에 설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커버곡도 아닌 자기가 부른 노래로 엠카에 서는건 큰 기회죠.

진심이든 가식이든 무대 한번 서보고 싶다고들 하는데

떨어져도 무대 한번 더 설 기회 주는거면 좋을 것 같은데요.

떨어진 연생들이 무대에 서는건 하기싫은 희사 야근하는것 같이 생각하시나본데 전혀 다른 맥락의 일이에요.

그들은 어떻게든 카메라 한 번 더 나오고 무대에 한 번 더 서는게 득이고 소원인 아이들이에요. 일종의 기회라면 기회지 그걸 죄?벌?이라고 칭하는건 전혀 그들이 처한 상황 이해 못하시는거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