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원해요

대구도 시원합니다. 

초가을 느낌 나네요.

저도 산책중인데..
오늘 부산도 괜찮네요

열대야도 끝인것 같아요~
오랜만에 깊게 잘 수 있겠어요 :)

기분 좋네요
선풍기 바람은 뜨겁고 답답했는데
이게 얼마만에 맞는 선선한 자연 바람인지 모르겠네요..

밤에라도 시원하길 기원합니다.

양재근린공원 뛰고 왔는데, 정말 달릴 맛이 납니다.

며칠전 사이판에 여름 휴가 다녀온 친구가 사이판은 참 시원해서 좋았다고 하더군요.

서울은 38,39도인데 사이판은 32,33도 밖에 안되었다고...

저만 아직 더운거에요?ㅋㅋ

확실히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하네요
제발 열대야만 좀 물러갔으면!!

대구 시원합니다~ 오랜만에 야외서 땀 안 흘리고 맥주 마셨네요.

오늘 한강변을 걷는데 와우..... 좋더라구요

슬슬 날씨가 풀릴 계절이 온거죠.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와야 하는데 여름이 가을 바짓가랭이를 잡고 끝내 자리를 내주지 앟고 있네요. 여름아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