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소소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백곰입니다.

광복절 휴일은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쉬는날이라, 이것저것 하다가보니, 벌써 하루가 다 지났는데...

그냥 몇가지 소소한 이야기랑 질문거리가 있어서...

다 몰아서 적어봅니다.

1. 작년인가? 잘 쓰던 노멀 PS4 블랙을 동생 주고 아는 형님한테 싸게 받아온 노멀 PS4 화이트 (일본판)

를 오늘 처분했습니다. Pro 로 넘어가려구요. 신도림이나 국전에서 신품 기준으로 42정도 한다길래

추가좀 좀 지출하고 가져오려고 합니다. 사실 4K 모니터도 없지만...그냥 지름신이 막...오셔서..

버틸수가 없었네요...다행히 오늘 판매한 PS4는 일본판이었지만, 금방 구매자분이 나타나셔서 직거래하고

왔는데 날씨가...어휴...너무 덥네요 정말...

2. 그리고 이달말에 신차 계약 예정입니다. 다른 차도 알아봤지만, 역시 유지비면에서는

니로를 따라오는 모델들이 없어서 니로로 계약하려고 합니다. 근데 이런저런 자동차

동호회카페에 보니, 신차 검수 업체들이 있더라구요. 혹시 이런 업체에서 신차 검수를

맡기는게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지...아니면 그냥 제가 직접 확인하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체크리스트를 찾아서 직접 확인하는 오너들도 있다고 들어서요

결코 돈이 없어 이러는거 아닙니다

3. 백종원씨의 골목식당에서 꼬마김밥집 부부를 오늘 처음 봤는데, 정말 두분이 어찌 그리 닮으셨는지..

부러웠습니다.

4. 다크소울3를 인생게임에 추가했습니다. 디아블로1, 삼국지 영걸전, 삼국지 조조전, 삼국지5,

대항해시대2, 스타오션3 DC, 발키리 프로파일1, 블러드본, 프린세스메이커3 이 인생게임인데,

다크소울3도 여기에 넣을만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음악이라던지, 전체적인 그래픽, 감성이 정말

저하고 너무 잘 맞아서 요즘은 NBA 2K도 안하고 이것만 하고 있네요..

무더운 여름 막바지에 건강 조심하시고, 조금이나마 시원한 저녁시간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