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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만 상대로 하는 사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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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00:09:15


저도 2년전에 동서울에서 당할뻔한적 있었는데 아직도 이러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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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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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00:10:25

진짜 벼룩의 간을 빼먹지 군인들 상대로 사기치는 사람들하고 바가지 씌우는 사람들 정말 혐오스러워요.

2018-08-15 00:26:40

에휴..

2018-08-15 00:55:02

예전에 저도 저런 사람 만나봤는데, 제가 만만해보여서 그랬던 건 줄 알았거든요. 군인이면 다 찔러보는 거였네요

2018-08-15 01:21:22

고터에서 몇번 만난적 있네요.
심지어는 토요일 집에 내려갈 때 만나고 일요일 올라왔는데 또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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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06:50:56

앵벌이들은 시대가 변함에 수법도 변하고 있네요

저런분들 만나면 경찰서로 가라고 하세요

경찰서에서는 신분증 맡기면 편도 차비는 빌려 줍니다 

상한이 있긴 했는데 얼만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10대때 친구랑 한번 써봤었는데

2018-08-15 12:06:24

저 군인때는 동서울에서 버스타고 기다리고 있으면 남성 2명이 버스에 와서 추첨권을 주고 당첨된 사람한테 시계를 선물로 주면서 돈을 요구했었는데..그 인간들 잘 먹고 잘 살고 있을까 궁금하네요..

Updated at 2018-08-15 17:17:10

ㅜㅜ
제가 달려는 댓글을 먼저 다셨네요.

2018-08-15 20:45:59

그사람들 제가 7년전부터 봤는데 얼마전에 또봤습니다

당첨되신분 찾으면서 사람들한테 수작걸길래 면박주고 쫓아냈네요

2018-08-15 21:08:27

저도 05년에 겪었으니 13년도 더 지났네요..
추첨하는척 당첨자가 손들면 두명이 몰려가서 급하게 기부금인지 후원금 명목으로 버스가 떠나기전 급하게 요구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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