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년전에 동서울에서 당할뻔한적 있었는데 아직도 이러나 보네요
진짜 벼룩의 간을 빼먹지 군인들 상대로 사기치는 사람들하고 바가지 씌우는 사람들 정말 혐오스러워요.
에휴..
예전에 저도 저런 사람 만나봤는데, 제가 만만해보여서 그랬던 건 줄 알았거든요. 군인이면 다 찔러보는 거였네요
고터에서 몇번 만난적 있네요. 심지어는 토요일 집에 내려갈 때 만나고 일요일 올라왔는데 또 있었다는
앵벌이들은 시대가 변함에 수법도 변하고 있네요
저런분들 만나면 경찰서로 가라고 하세요
경찰서에서는 신분증 맡기면 편도 차비는 빌려 줍니다
상한이 있긴 했는데 얼만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10대때 친구랑 한번 써봤었는데
저 군인때는 동서울에서 버스타고 기다리고 있으면 남성 2명이 버스에 와서 추첨권을 주고 당첨된 사람한테 시계를 선물로 주면서 돈을 요구했었는데..그 인간들 잘 먹고 잘 살고 있을까 궁금하네요..
ㅜㅜ제가 달려는 댓글을 먼저 다셨네요.
그사람들 제가 7년전부터 봤는데 얼마전에 또봤습니다당첨되신분 찾으면서 사람들한테 수작걸길래 면박주고 쫓아냈네요
저도 05년에 겪었으니 13년도 더 지났네요..추첨하는척 당첨자가 손들면 두명이 몰려가서 급하게 기부금인지 후원금 명목으로 버스가 떠나기전 급하게 요구하더라고요..
진짜 벼룩의 간을 빼먹지 군인들 상대로 사기치는 사람들하고 바가지 씌우는 사람들 정말 혐오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