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자리 사람이 한시간전부터 마우스 딸깍대는 소리가 미친듯이 들리는데 환장하겠네요......심지어 여기서는 노트북 사용금지라고 떡하니 이용규칙에 적혀있는데도 너무 뻔뻔합니다가서 말하니까 클릭회수만 줄어드네요노트북 하실거면 노트북실도 따로 있는데...
도서관 직원한테 말씀해보세요
담당직원에게 말씀드리는게 기분안상하고 해결하는 방법인것같아요.
금지문구가 버젓이 있다면 귀찮으셔도 직원한테 얘기하세요. 그런거하라고 돈받고 거기서 일하는 겁니다.
관리자분이나 도서관 사무실 직원분께 말씀드려보세요아니면 노트북을 훔치세요
진짜 제일 극혐하는 부류입니다 노트북으로 뚝배기를 깨야....
Naga라고 하세요
도대체 왜 룰을 안 지킬까요...
무엇보다 여름엔 땀냄새가 너무 심한분들이 많습니다 흐으억
저는 심지어 도서관에서 조조전 하던 분 봤습니다..그렇게 마우스 클릭을 많이 해야하는 게임을......ㅂㄷㅂㄷ
저는 그런다면 옆에서 들리게 한숨 쉬고 책상도 좀 치다가 상기된 얼굴로 쓰지마라고 한번 더 얘기합니다. 마우스 사용 금지라고 적혀있는걸 가리키면서요. 아님 상대가 기분 나쁠만한 쪽지를 줍니다.
죄송하지만 그런 방법은 주위의 다른분들에게 노트북+추가적인 스트레스를 주는 방법이지 않을까요. 그냥 처음부터 쪽지주거나 직원부르는게 깔끔할것 같아요.
저라면 조용히 귀에대고 입김불면서 속삭일거 같습니다.
랜스씨 어서오시고
슬프게도 옆에 남자친구까지 계시는 여성분.....
도서관측에 어필하는 것이 가장 깔끔하다고 봅니다.
도서관 직원한테 말씀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