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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여주는 바뀐거고 사망이든 아니든 무슨상관이냐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사고사는좀 충격적이엇습니다 구대영의 트라우마 극복이 어떻게 그려지냐 설득력을 가지면 좋겠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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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0:45:42
그러니까요… 굳이 다른 사람이랑 행복하게 살아도 되는데 죽였어야 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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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0:27:03
여주인공이 하차해야했다면 시청자들이 납득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하차를 고민해야하는건데 사망처리해버리는건 너무 성의없다고 느껴지더군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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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0:46:39
저는 저번 여주도 다시 출연하고 성의는 있는데 굳이 필요한 성의였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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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0:27:19
헐... 주인공을 죽이다니......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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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0:46:52
그러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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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0:27:38
엽기적인 그녀2편에서 1편 주인공이(무려 그 전지현) 비구니가 되엇다 ...가 생각나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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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0:47:13
그건 그거대로 성의가 없네요 안 봐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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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0:27:51
식샤 시리즈를 아예 안 본 사람임에도 기사만 봐도 좀 어이없더군요.
시리즈물이고 여주인공이 바뀌어야 하는 상황이래도
저런 방법 말고도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을텐데...
최악의 악수를 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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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7-18 10:36:40
전-혀 상관없는 얘기이긴 한데(...)
예전에 미션 임파서블이 영화로 처음 나왔을 때
미션 임파서블의 tv 시리즈 주인공으로 나왔던 배우를 에단 헌트의 선임자이자 배신자로 출연시켜서 욕 진짜 많이 먹었던 기억 나네요, 물론 영화가 엄청나게 성공하면서 다 잊혀졌지만...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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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0:48:01
그러게 말입니다 그 여주가 애잔함이 있는 여주라 더 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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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0:36:58
설정이 너무 과하네요...
WR
0
2018-07-18 10:48:32
그러게 말입니다 저번 시리즈 애청자 다 떨어져 나갈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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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7-18 10:45:23
저도 서현진 스토리 어떻게 마무리하고 시작하는지만 보고 볼지 말지 결정하려고 했는데..
죽이는거 보고 그냥 안보려구요.
어제 죽는 장면에서 그냥 나왔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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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0:52:34
저는 기사로 보고 너무 충격이어서 오늘 몰아 보려고 했는데 고민입니다…
1
2018-07-18 11:15:44
제목이 비긴즈붙어서 서현진과는 행복 마무리로 두고 과거 이야기를 할 줄 알았더니... 과거 회상+ 여친 죽었는데 과거 여사친과 밥 맛있게 먹으며 눈맞는 내용이라니... 하 백진희도 귀엽긴한데 밥먹는게 좀 별로기도 하고 식샤2에서 마무리를 하던가 윤두준을 버리고 다른 캐릭터로 하던가 했어야 했다고 보네요
WR
0
2018-07-18 12:24:22
저도 기대한 건 그거입니다 백수지와 마무리되고 옛날 이야기를 하길 바랬는데 저런식이라니 쪼오끔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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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1: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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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주의를 요청하는 코멘트입니다.
전 시즌3만 보기시작한 사람인데
2004년,2000년대 초반감성을 잘그려내길래 옛날생각도나고 잼있게 봤는데
여자친구가있는데 새로운여주랑 썸이나는 분위기로 몰아가길래 이상하다 생각하곤있엇는데
어제 버스사고로... 식사 시리즈 처음봤지만 전개가 좀 무리수라고 느꼈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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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2:25:06
몰아 보려했는데 말씀하신 거 보니 더 보기 애매하네요 그런 무리한 전개라니……
1
2018-07-18 12:11:41
시즌2 엄청 몰입해서 재밌게 본 사람 입장에선 너무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 아닌가 싶습니다. 유학을 갔다든지, 아니면 원래 백수지의 직업인 작가로서 성공해서 구대영과 사이가 소원해졌다는 식의 방법도 얼마든지 있는데 꼭 저런식으로 백수지를 보냈어야 하는지.......
WR
0
2018-07-18 12:26:12
그러니까요 저도 2를 그저께까지 열심히보고 3가 이렇다니 좀 그렇네요 둘이 아니더라도 백수지에게 행복한 결말이 얼마든지 있는데 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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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3:03:07
미드식 전개네요. 미드에서 보통 그런식으로 하차시키죠.
WR
0
2018-07-18 17:22:48
저는 미드랑 안 맞나봅니다
0
2018-07-18 13:06:21
작가 능력의 한계이자 한국 드라마의 병폐죠 뭐 새로운 러브 라인 구성하려면 전작 여주를 어떻게 하긴 해야 하는데 자연스럽게 처리할 능력도 필력도 없으니 그냥 죽여 버린 거예요
WR
0
2018-07-18 17:23:17
더 좋게 전개 방법이 없었나 생각이 드네요…
0
2018-07-18 13:44:29
시즌1 초반만 조금 보다가 미뤄뒀는데
시즌 2에서 이수경씨는 어떻게 처리됐나요?
백진희씨는 개인적으로 좀 별로라 3는 애초에 패스할 생각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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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4:38:22
제 기억에 2에서도 별 언급안하고 그냥 헤어져서 세종시로 내려온걸로 기억합니다.
이번에는 차라리 권율한테 뺏겼다.....라는 그림이면
이해라로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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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7-18 15: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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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이야기 전개 보면 권율한테 다시 돌아갔다고 하면 지금보다 더 난리났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백수지는 전설의 여주캐로 한국 드라마사에 아로새겨졌을거고요(...)
지금도 꼭 언급해야할만한 캐릭터라고 생각하지만 정반대 의미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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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5:25:14
시즌 1에서 나왔던 조연배우들이 까메오로 나와서 구대영 근황 이야기하면서 '헤어졌다'하고 끝났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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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7:24:05
시즌2 때도 뭐 큰 언급은 없었는데 차라리 그게 나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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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4:02:39
저걸 알고도 출연해준 서현진씨가 대단하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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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7:24:27
그러게 말이네요 어마어마한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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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5:18:56
서현진이 캐리한 드라마 아니었나요 시즌2...
저도 뉴스로만 봤는데 너무 어이 없고.. 3 볼 생각이 싹 사라지더군요.
죽은것도 그런데 그것도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줘서 더 싫었어요.
저런 사랑스런 캐릭터를.. 으잉???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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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7:25:22
서현진 캐리였죠 누가봐도… 2에 한 여주가 죽은건데 2 자체가 허무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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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9:23:23
작가가 왜 그렇게 한건지 궁금하네요. 2 참 재미있게 봤는데 기분 참 이상하게 만드네요. 작가가 이에 대해 발언한건 없나요?
그냥 3 안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