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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아이 키우시면서 어린이집 보내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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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7-17 19:17:17

혹시나 아이 차량 보내시면 꼭 등원 확인 한번 해보세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네요..

 

어린이집 차량에 아이 있는거 깜빡하면 요즘 같은 날씨에는... 30분도 버티기 힘듭니다..

 

아이엄마, 아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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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8-07-17 18:23:04

그래서 전 최대한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골라서 3년째 걸어서 등원시키고 있습니다.

WR
1
2018-07-17 18:35:16

예... 맞습니다... 

 

저도 옮길까 고민되네요..

1
2018-07-17 19:40:35

근데 이게 말이 안되는게
어린이집 통학차량은 필수적으로
차량운전자 이외에 한명의 보조교사를 태우도록 되어 있는걸로 압니다

그래서 큰아이 얼집 차량은 늘 선생님 한분이 내려서
맞아주시곤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운전자만 있었다는 거잖아요
ㅠㅜ

WR
1
2018-07-17 20:18:07

보조교사는 어린이집에서 애들 하차를 도와준것 같더라고요.. 

 

확실치는 않고요..  

1
2018-07-17 19:59:45

애들 키우는 아빠로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근데 보통 어린이집 차량은 선팅도 안되어 있고 애들 벨트도 다 메고 선생님도 한분씩 더 있으셔서 발견하지 못했다는게 참....
애기가 숨지 않는이상...
아이고 안타깝습니다...

WR
1
2018-07-17 20:19:27

아마 애들이 잠 자면 3점식 벨트가 아닌 이상은 아마 옆으로 누워서 잠을 잘테니...

 

않보였을겁니다.. 설마 보고도 나둔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고...

 

애들 뒷열 가운데 자리 쯤 두면 2점식 벨트될 가능성이 있지 않겠습니까.. 구형차량의 경우...

1
2018-07-17 20:27:19

정말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여름에 이런 사건 꼭 터지지 않나요? 그때마다 법을 개정하고 뭐 그런다는데 나아지는게 하나도 없는게 안타깝습니다. 운전자나 보조교사가 꼭 내릴 때 한 번씩 보고 내리게 하고 출석도 제대로 해야하는데...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사건이 일어나는게 화나네요.

 

2018-07-18 07:16:43

결혼하고 아이를 갖기 전에는 이런 소식을 보면
분노가 솟구쳤는데 돌을 눈 앞에 둔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는 지금은 이런 뉴스를
보면 공포가 가장 크게 덮쳐오네요.

TO가 없어 사립 보내다가 자리 나면 국공립
보내고 싶은데, 국공립 보낼 때 쯤이면 버스
타고 다녀야 할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WR
2018-07-18 11:36:16

저도 지금은 도청어린이집 보낼까 고민중입니다 제 차량으로 등원시켜야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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