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저도 학교다닐때 그렇게 배웠는데 뭐가 문제인건지 전혀 모르겠네요. 청소년들이 벌써부터 잘못된 사상에 노출되고 있는게 아닐까 걱정스럽네요.
여교사가 아니라 '남'교사라 이런 사태가 발생듯싶습니다.
찾아보니 여교사라는군요.. 그림을 왜 저걸 썼는지 모르겠네요.
아 여교사였군요. 하도 이상한 일들이 많다보니 저도 썩어가나봅니다..
남자 선생님 맞습니다..
이성진 선생님 본인께서 징계의 부당함을 주장하셨으니, 실명 언급해도 되겠다 싶어 댓글 남깁니다..
기사에는 여교사 A씨로 뜨던데... 언론도 개판이군요.
해당 교사가 학주였으니, 몇몇 학생들이 학주에게 원한 품고 벌인 일일듯...
물론 저런게 먹히고, 저런 방식이 떳떳하다고 본다는 점에서 잘못된 사상에 노출된 폐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해당 교사가 독자적으로 해석한거라면 논란이 있겠지만 이미 알려진 해설 중 하나인데 이런식이라면 정말 말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겠네요..
미쳐 돌아가네요...
공부나 해라 슨상님 꼬투리 잡을 시간이 읎어.
문화의 뿌리에는 본능과 욕망이 있단걸 알만한 나이기도 할텐데요. 오히려 이런 외사들을 듣는게 더 재밌지 않나요. 페미니즘의 연장선이라면 진짜 기절할 노릇이네요. 딸내미들 나중에 어찌 자랄지 걱정입니다.
나중에 프로이트 가르치다간 전자발찌 차겠는데요?
저걸 성희롱으로 인정하고 징계와 수업 배제를 했다는 것이 놀랍네요..
저는 처음 듣는 해석이네요....
나는 대체 학교에서 뭘배운건가
여고남교사들은 정말 극한직업인듯..
멍청하네요. 책좀읽고오셨으면..
진짜..GR병도 가지가지로 하네요..별게 다 성희롱이고..별게 다 징계감입니다.
와우 대단합니다...
정말 대단해요...
이젠 애들도 못가르치겠네요...
홍위병
저도 학교다닐때 그렇게 배웠는데 뭐가 문제인건지 전혀 모르겠네요. 청소년들이 벌써부터 잘못된 사상에 노출되고 있는게 아닐까 걱정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