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Free-Talk

Bob James - Tappan Zee

 
10
  199
Updated at 2018-07-09 21:56:39

https://youtu.be/AirDnyqL5Qs

여기저기서 샘플링이 많이 되는 곡입니다.
다분히 의도적인 "BJ 4" 앨범 자켓이 인상적입니다.


3
Comments
1
2018-07-09 22:11:03

한국 좋아하고 소주 좋아하시는 믿고 듣는 대가이지요. 퀸시 존스가 재즈 배우는 분들에게 [듀크엘링턴은 피해가도 밥제임스는 못피한다]라고 말하기도 했었다고 하던데요...요즘은 Fourplay이외의 활동은 잘 안하는 듯 합니다. 오랜만에 듣게되어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WR
1
2018-07-09 22:21:47

와..그 퀸시 존스가 극찬했는 지는 잘 몰랐습니다. 요즘 한 곡씩 듣고 있는 데 "내가 왜 이 사람을 모르고 있었지" 싶었습니다.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
2018-07-10 01:28:37

저는 Touchdown 앨범부터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사실은 Bob James와 자주 연주했던 드럼 대가인 Steve Gadd을 파다가 알게 되었지요. 무려 디바 Sarah Vauhghn의 앨범 음악감독 출신입니다. 주로 퓨전 재즈의 실력자들과 함께 연주를 했습니다. 기타명인 Earl Klugh와 함께 한 Two of a Kind라는 명반도 있구요, David Sanborn과 같이 한 Double Vision 앨범도 훌륭합니다. 앨범이 워낙 많아서 추천이 어렵기도 합니다만...Grand Piano Caynon, Straight Up, Urban Flamingo 앨범은 밥 제임스 매니아들도 강추하는 앨범이니 한번 들어보십시오.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