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Q6LsJ_gltE
아무것도 모른 채로 '남자예요 여자예요?' 라고 소리치는 저 두 아이는 무슨 죈가요...
마지막 문구 '페미니즘은 무지개다.'도 참 중2병스럽네요
무지개같네요
캬 펀치라인
개가 훨씬 낫죠 ㅠㅠ
무지개는 LGBT의 상징이죠. 성소수자 인권은 짓밟아대는 주제에 뭔 염치로 무지개니 뭐니 하는건지 원.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자기들 입맛대로 이것저것 갖다 붙인 결과죠...
뷔페미니즘만큼 저들을 잘 설명하는 단어가 있을까요....
저는 성평등주의자 할겁니다
피식
광고가 너무 지나치게 과장한거 같네요실제 저 또래 아이들이 남자인지?여자인지? 저렇게 까지 집요하게 묻진 않을텐데 말이죠광고 자체가 정말 중2병스럽네요땀과 열정을 느끼게해주는 스포츠컨셉으로 이렇게까지 혐오스럽게 만들기도 쉽진 않을텐데 대~~~단 하네요
무지개는 LGBT의 상징인데 언제부터 페미들의 상징이 된 거죠?
제가 기억하기로 여시,워마드 분들은 성소수자 (특히 '한남' 성소수자) 들을 극히 혐오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뷔페가 드시고 싶으셨나.
텀블벅을 보면 광고를 위해 금액도 모으고 상품도 많이 만들고 있더군요.
서로 점점 극단적인 다툼이 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나 페미니스트야 하면서 뛰어갈때 빵터졌네요.너무 유치해서 .
광고를 이해를 못하신 것 같은데요.
남자도 치마 입고 춤춰도 되고, 여자도 짧은 머리하고 농구/축구해도 되고
성에 구애받지 말고 맘껏 활동해도 되는데
'남자예요 여자예요'가 뭐가 중요하냐는 거잖아요.
물론 그런 메세지는 바람직하죠 근데 그것에 대한 해답이 왜 '페미니즘'이냐 이겁니다. 마치 페미니즘이 인권 평등 사상의 완성형인 것 마냥 포장해놨잖아요
무지개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