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세취호전과 창세기외전 아시는분이 있으려나요?
둘다 명작이지만 저는 환세취호전을 손을들어주지만
친구는 창세기전이더욱 높게평가하더군요 물론 스토리적인 부분에있어서는 압도적이지만
저는 뭔가 환세취호전이 더 높게 평가하고싶더라구요..스토리도 기억이안나지만
여러분은 어떤걸더 높게 평가하시나요?
환세취호전을 기억못하시는분을 위해 짤을 준비했습니다
창세기전 시리즈는 장르를 막론하고 파랜드 택틱스 1,2와 더불어 대한민국 게임계의 투탑입니다. 저 두 게임에 비빌수 있는 국산게임은 없다고 봐요
팩트가 너무 아프군요
하지만저는 환세취호전이 친근감?이라고할까 그게더욱 있고
그때당시 아무래도 어린나이이다보니 복잡한 스토리보단 캐쥬얼하고 접근성이 좋아서
환세취호전을 택한것같습니다
파택 일본게임 아닌가요??
그렇군요 ....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있었나봅니다..
방금까지만해도 1,2는 한국에서만들고 3부터 일본에서 만들었다는 잘못된 정보가
머리속에 자리하고 있었네요 ....
그렇다면 정정해서 창세기전 시리즈가 단연 국산게임 독보적인 원탑이 되겠군요
1,2 만 시리즈이고
3,4 는 그냥 다른게임인데
이름만 파랜드 택틱스라고 붙인거입니다.
네 꺼라위키에서 좀 정보를 찾아보니 그렇더군요
이렇게 또 잡지식이 늘어갑니다!!
파랜드택티스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이사진이있어 뭔가 어디서 많이본 그림체같아서 생각난게 슬레이어스였습니다
뭐...그림체만 비슷한걸수도있고요 저도 어느나라에서 제작한지는 모르겠내요
당연히도 일본 제작이죠
스샷은 파랜드 택틱스 2입니다.
유명한 장면이죠.
환세취호전은 처음 보고창세기전은 익히 들었습니다그래서 창세기전 꾸욱.
짤추가했어욥!
창세기전이 정말 띵작이란 소리 많이 들어왔습니다 근데 그건 안해봤고 환세취호전은 해봤네요 ㅎㅎ
저도 환세취호전만 해봤네요. 환세취호전은 해보기전까지 몰랐고 창세기전은 안해봤지만 알고있습니다.
스토리양 자체가 너무 차이가나서 유튜브보니 환세취호전 고인물들은 30분컷도 하더군요 할꺼다하고
환세취호전은 그냥 [퀄리티에 비해 생각보다 재미있다] 수준의 게임이라고 봅니다. 중간중간 들어간 개그코드도 괜찮고...하지만 딱 거기까지죠. 명작 대열에 끼일 수 있는 게임은 아닙니다.
창세기전에 비빌 수 있는 국산 RPG는 사실 어디에도 없죠. 창세기전 원탑에 그 밑에 악튜러스, 나르실리온, 씰, 레이디안같은게 들어갈만하다고 생각합니다.(써놓고보니 가람과 바람 소프트 작품들이 대부분이군요)
저에겐 파이널판타지 4가 고전RPG 명작
창세기전 시리즈를 재미있게 했었고.
그와 비슷한 포인세티아나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등 비슷한 류의 게임을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지금의 역대급 그래픽과 모바일 MMORPG가 난무하는 시기에
가끔 예전 아기자기한 RPG게임을 생각하면 문득 감회가 새롭고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창세기전 시리즈는 장르를 막론하고 파랜드 택틱스 1,2와 더불어 대한민국 게임계의 투탑입니다. 저 두 게임에 비빌수 있는 국산게임은 없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