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재밌네요

저도 제 2의 소혜 치바 에리이 기대합니다+_+

뭔가 멍...해보이는게 매력이 있더라구요

확실히 마인드셋이나 이런게 배울점이 많아보이기는 하더라구요.

오디션 프로그램들은 그게 그거라서 안 봤었는데 이번꺼는 일본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뚫어서 그런가 재미있더군요.

진짜 악마의 편집이라고들 욕하는데 어그로는 이제 만렙이 된 것 같습니다. 정말 계속 보게 되는 매력을 넘어 마력이 있더군요.

정말 재밌습니다

아 일본 내에서도 그런 평가인가요?

그럼 여기 출연할때도 실제 성격과 상관없이 이런 모습을 보여주면 대박 확정! 이라는 스토리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물론 실제로 좋은 워크애틱을 갖고 있다면야 더더욱 대성할거구요.ㅎ

어쨌든 이쁘니까 잘 했으면 좋겠어요.(?)

저번에 다른 커뮤니티에서 어떤 사람이 올린 사쿠라 캐릭터 요약이

야망+노력쩌는데 무능력하고

비쥬얼 쩔면서 팬서비스는 매우 극진

최종 결과물은 봐야 알겠지만 한국 연습생들 중에서도 눈에 띄는 아이들은 확실히 테가 나더라구요.

저도 어느정도는 납득할 수 있는 결과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애들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실력없는 일본 애들에게 실력있는 한국 연습생들이 묻힐까봐, 라고 하시는거면 또 몰라도.

네 제가 잘못말했네요. 분량도 일본애들이 열심히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일본아이들 육성시키는 데 몰려있던데 그거때문에 누구보다 땀 눈물 흘리며 열심히 해서 실력 쌓은 한국 연습생들이 밀릴까 걱정입니다

그게 준영PD의 수법입니다. 단짠단짠으로 어그로도 끌고 발끈해서 투표하게 하는거죠.

진짜 2화 편집은 어그로를 국뽕 자극이 대단했던거 같아요.

편집 능력은 끝판왕인듯해요.

재밌어요

이쁘니들도 많이 나오고 눈이 즐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