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NBA       
Xp
  
KBL       
Xp
  
Mania Community. Your Favorite.
Free-Talk
아르헨티나의 나이지리아 전 가지고 가야할 포메이션
 
1
  1411
2018-06-23 06:49:29

아직 4일이나 남았지만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전 아르헨티나의 16강 진출 경쟁이 걸린 단두대 매치

크로아티아전에서 보인 수비진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발은 조금 느리지만 높이와 안정감이 있는 파지오를 중앙에 투입하고 좌우측에 오타멘디와 메르카도가 커버를 하며 마스체라노가 조금 더 수비적인 포지션으로 내려와 파지오가 부족할 수 있는 순발력 면에서 조금이나마 커버해주며 수비진으로 부터 전달받은 공을 바네가에게 주고 바네가가 볼배급을 하는 형태로 구성되야 할 것 같습니다. 거기에 좌측에 있는 타글리아피코는 나이지리아의 역습 상황이나 공격상황에 최대한 수비가담을 해서 수비인원을 늘릴 수 있게 만들어주고 필요시에는 수비진이 4-1 라인이 구축될 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 것 입니다. 그 후 메시는 아이슬란드,크로아티아 전에서 지속적인 맨마킹과 라인컨트롤로 인해 공간 차단이 되면서 자연스레 고립이 되었습니다. 

메시의 임무는 항시 프리롤 이지만 중앙에서 풀리지 않으면 우측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고 그 공간마저 막히면 중앙선 까지 내려오는 움직임을 보입니다. 그래서 앞의 디발라가 우측의 넓은 공간을 커버해주며

메시의 활로를 열어주고 반대로 메시가 그곳으로 이동하면 디발라가 그 역할을 해주는 것 입니다.

이과인의 역할은 크게 없습니다. 공간침투가 매우 좋은 선수는 아니기에 앞에서 버텨주면서 디발라 메시에게 원투연결 또는 포스트 플레이를 통한 공간개척을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마무리 능력은 괜찮은 선수이니 

가능할 때는 직접 슈팅까지 가지고 갈 수 있구요. 이번 나이지리아는 그렇게 에너지 레벨도 속도도 강한 팀이 아닌 것 같아보이니 파지오를 투입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구에로도 1경기 2경기에서 보여준 것처럼 메시와의 호흡이 그리 좋지 않기에 메시를 이용하려면 아구에로를 제외 시키고 저 둘을 앞선에 투입시키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코너킥 상황시 최대한 세트피스 플레이로 무의미한 패스남발을 줄여야 할 것 같네요. 1,2차전에서 보인 약점들이 너무 명확해서 그것들만 줄여도 이기지 않을까 합니다.

거기에 중요한 것은 선수 개개인이 볼을 가지고 가는 시간이 너무 길어져 템포가 죽고 상대팀 선수들이 자리 잡을 시간을 너무 주면 그때부터는 탈락의 길로 가는 것이죠. 

 

11
Comments
1
2018-06-23 06:55:05

메시와의 호흡문제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뒤가 너무 불안합니다.

(수비 자체 + 후방 빌드업 모두 낙제 수준)

예전에 레알에서 디마리아를 중원까지 내려서 재미를 본 경우가 있었던 것 같은데...

물론 많은 경기는 아니었던 것 같고, 

디마리아도 그 때보다야 나이를 먹어서 가능할지 봐야하겠지요


WR
1
1
2018-06-23 07:04:13

2차전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났죠. 후방 빌드업의 불안성 전반 초반부터 키퍼랑 수비수들 호흡도 불안해 보였고 거기에 수비수들이 세컨볼이나 공중볼 처리할 때 충분히 안정적인 방향으로 전달이 가능한 상황에서도

어수선하게 움직이면서 불안정한 볼처리를 보여줬구요. 그래서 조금 느리고 나이는 있지만 안정적인 파지오를 투입해서 그저 깔끔하게 중원에 전달만 해준다면 그나마 괜찮을 것 같네요. 

아무리봐도 이번 아르헨티나 구성에서는 후방 빌드업이 가능한 존재가 없습니다. 차라리 후방빌드업 포기하고

중원에만 잘 전달되면 거기서부터 하는 것으로 마스체라노가 많이 내려와서 빌드업의 시발점이 되려고는 하는데 잡고서 줄때가 없다보니 템포죽고 상대방 선수들 다 자리잡고 해서 그 역할은 바네가 한테 맡기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확실한건 후방 빌드업을 하려면 중원의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움직임을 가져가 줘야 하는데 그런 움직임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죠. 

WR
1
1
2018-06-23 07:07:16

근데 쓰리백이 안되서 차라리 포백으로 구성해서 왼쪽은 윙백역할을 수행하고 오른쪽은 공격진행 안하고 수비적인 태세로 한다음 우측 라인에 디마리아랑 디발라가 둘이서 하는 걸로 움직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아르헨티나 이번 월드컵 컨셉을 도저히 찾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점유기반도 아닌 역습기반도 아닌 

그렇다고 타겟터를 통한 공중볼 싸움도 아닌 알 수가 없네요.  

1
2018-06-23 08:24:11

어제도 이야기했지만 브라질 월드컵 때는 마스체라노의 폼이 좋았죠.

메시가 토너먼트에서 별로였지만 마스체라노와 수비진의 도움으로 결승전까지 갈 수가 있었죠.

마스체라노의 폼이 떨어지면서 아르헨티나의 전력이 약해진 거죠.

1
2018-06-23 08:55:18

저도 정확하게 동의합니다.

 

2014 아르헨티나 준우승의 원동력은 토너먼트 4경기 통틀어서 1골만 허용한 수비력이지

 

메시를 비롯한 공격진이 골 펑펑 넣으면서 올라간게 절대 아니거든요.

1
2018-06-23 13:49:15

이번 조별예선도 수비의 힘이였죠
실점2위 득점은 뒤에서 2위..

WR
1
2018-06-23 20:01:50

그마저도 메시가 필요할 때 득점해서 꾸역꾸역 올라간 것일텐데 이번 아르헨티나는 감독부터 선수단까지 불협화음 천지네요.

WR
1
2018-06-23 20:01:05

브월때가 절정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나마 아르헨티나 전력에서 제 몫을 하는 선수가 별로 없더군요.

그런데 그 와중에 확실히 경험이 많아서인지 필요할 때 끊어주고 움직여주는 역할을 소화하더라구요.

지금 전력상 결승은 무리더라도 8강선 까지는 가능성은 있을 것 같은데 올라가도 16강 상대가 프랑스라서

사실 이번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에게 중요했던 것은 무엇보다도 대진운 입니다. 전력의 부분 부분이 약한 관계로 대진상대를 잘만나야 버틸 수 있었는데 그 보다도 일차적으로 아르헨티나가 너무 못했네요.

1
2018-06-23 09:26:14

미드필더 활동량으로 싸잡아 먹힐 것같은데요
메시 극대화를 하려면 완전한 비대칭으로 미드필더를 더 강화해서 과부하 줄이고, 활동량에 문제없이 메시가 프리하게 움직일 수 있지, 저 라인이면 양윙이 인사이드로만 죽어라 들어오다가 들어오는 템포가 무뎌지는 순간에 중원이 붕괴될거라 봅니다
메시도 어차피 지금과같은 활동량을 가져갈 수밖에 없는만큼 이탓저탓 할게 아니라 결과로 보여줘야하는 시기죠
역대탑을 노리는 선수라면...(이것저것 다 해도 결국 펠레때문에 문제지만)

WR
1
2018-06-23 20:05:19

크로아티아전에서 드러난 문제가 지금은 아르헨티나의 중원이 어디랑 붙어서 박빙일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한쪽으로 치고 들어가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죠. 정확히는 우측에서 메시 디발라 디마리아가 최대한 스위칭 플레이로 들어가는 것이죠. 중원싸움을 어느 팀이랑 해도 이겨야 하지만 이미 봤기에 

차라리 공격진쪽에서 위협을 주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하네요. 크로아티아 전에서 중원싸움 하다가 중원 비워놓고 앞에 공격세워서 중원 아예 밀려버렸는데 제가 적어 놓은 것도 그거랑 비슷하겠다고 하지만 사실 저렇게 나와도 세부전략을 잘세우면 나이지리아 상대는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1
2018-06-23 10:17:08

약간 수비 볼배급 안되니 중원에서 하나씩 빼서 메우는 느낌이라..
활동량에서 압살당하고 공격진 고립될 것 같습니다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