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다 축구를 보러 가는 동안 저 혼자 남아서 12시까지 자습 했어요.... ㅎㅎㅎㅎ (고3이 무슨 월드컵이야!)저 몫 만큼 월드컵 다들 열심히 보세요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고3때 월드컵 있었고 좀 오래 되긴 했는데.. 수능 모의고사 보는 당일 우리나라 경기가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1~2학년 애들은 교실에서 tv 보면서 막 소리 지르는데 모의고사 보면서 그 소리를 계속 들어야만 했던..
애들이야 생각없다만 학교측에서 그런건 특별히 제재를 좀 해줬어야하는거 아닙니까...
좀 오래됐다고 표현했지만 사실 꽤 오래 전이에요. 그리고 학교 차원에서 시청을 허락한 거였던 터라..
저희도 후배들이 모의고사 치는데 암욜맨을 틀어준 기억이....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있으실 거에요
감사합니다
지금도 12시까지 자습하는군요수고하셨습니다
선택제 이긴 한데 선택제가 선택제가 아니라서....
고생하셨어요 더운여름만 버티면 금세 좋은날이 올거에요
그렇겠죠?...감사합니다
흐흐 수고하십니다저희 학교는 10시까지였는데 그것마저 하기 싫어서 여기저기 도망다녔는데ㅋㅋ대단하십니다
저희 학교는 11시반까지 전체 강제였는데ㅎㅎ 고3화이팅!!!!
딱 4년전 저도 고3일 때 독일 포르투갈 경기를 야자까지 다 마치고 독서실 가서 무음으로 본 기억이 있네요.,.힘내세요
제 친구가 저 서든어택 할 때 보름달님처럼 공부하더니
의대가더라고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