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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물어보면 안되는 것들이 왜 이리 많은가요...? (모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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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5 15:59:41

사실 남자, 여자를 떠나서 상대방이 싫어하는 얘기니까 안물어보는게 좋긴한데, "여자"에게 그런거 묻는거 아니라는 말을 TV에서도 많이 보고 들어서 왜 그런것인지 궁금합니다.

"과거, 나이, 몸무게 등" 왜 "여자"에게 묻지마라는 얘기가 정확히 언제부터 나왔는지 그냥 궁금합니다.

상당히 기원이 오래된것 같기도 하구요..

 

그리고 여자가 남자 뺨을 때리는 행위의 기원은 언제부터인지 궁금합니다.

(뭔가 여자 자신은 안맞을것이라는 확신에 찬 눈빛을 포함하여.. 때릴테면 때려봐라 라는 마인드..)

 

제가 여혐 이런것보다 정말 이런 얘기/행위의 시작이 언제였는지 궁금해서요..

뻘글이라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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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Updated at 2018-05-25 16:21:10

그 안맞을거란 확신 저도 그 느낌 뭔지 알거같아요 항상 학교다닐때부터 친구들이랑 그런 얘기 많이했죠 쟤들은 안 맞을거 알아서 그러는거라고 좀 마초적인 발언같긴한데 여자들은 선을 넘으면 주먹이 날아올거란 생각이 전혀 머리에 없는것처럼 행동하더라구요 실제로 남자는 또라이 아닌 이상 여자 안치고 여자들끼리 주먹다짐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죠 빰치거나 머리끄댕이 잡는 정도? 성인되서야 남자도 싸울일 거의 없다지만 그래도 살아오면서 자연히 그런 느낌을 가지게 되는데(실제로 수틀리면 치고박잖아요 어릴 때) 약간 그런 차이도 없잖아 있는 듯 해요

WR
1
2018-05-25 16:16:00

정말 가끔은 어릴때 안맞아봐서(이게 좋다는것도, 합리화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자가 눈치가 빠르다고 흔히 여자들끼리 얘기하는데, 사실 사회생활 하면 정말 눈치 없어 보이거든요.

(사무실 분위기 파악 못하고 혼자 웃고 떠들고, 툭 하면 단체로 하는거 다 빠지려고 하는 이기적인 언행들..)

그런데도 "여자"라서 이러쿵 저러쿵 하면 또 어영부영 넘어가고.. 가끔은 혼란스럽습니다..

이런걸 이해 못해서 제가 혼자 이렇게 지내는지도 모르겠지만 이걸 무작정 이해하자니 그것도 잘 안되네요..;;

1
2018-05-25 18:38:36

소규모 집단에서의 눈치는 여자가 좀 큰 집단까지 아우르는 눈치는 남자가 낫지 않을까요?? 남자는 망할 군복무가..

WR
2018-05-25 19:01:27

집단 규모에 대한 차이점이 있을수 있겠군요.!
망할 군복무 추천 오만개 드립니다.!!

4
2018-05-25 16:15:52

친한 불x친구 여사친에게 장난으로 너는 왜 가슴이 작냐 하니까 "니는 꼬x도 작은게 18"이라고 카운터맞았었던..

WR
1
2018-05-25 16:16:49

거의 타이슨급으로 멘트를 치고 받으셨네요!!

6
2018-05-25 16:20:06

꼬x'도' 작은게 라면 다른 작은게 또 있다는 뜻인데 너무 세게 후려맞으신게 아닌지

6
2018-05-25 16:28:35

꼬x 작은 건 어떻게 알았을 까요?

2
2018-05-25 16:32:18

사실 저도 두분이 어떻게 서로의 신체스펙에 대해 알고계신지 궁금했으나 이 글의 본문에 있는 '과거, 나이, 몸무게'를 묻는것보다 더 묻기가 애매해서 참았습니다

2018-05-25 16:44:21

그냥 장난친거죠 뭨ㅋㅋㅋ

WR
2018-05-25 17:13:03

장난의 수위가 79금~!!

2018-05-25 18:47:26

50년뒤에 꼭 써먹겠습니다

WR
2018-05-25 19:02:03

나중에 결과도 알려주세요~^^!

8
2018-05-25 16:26:26

작은지 큰지 어찌 안답니까!?? 

2
2018-05-25 18: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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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8-05-25 16:16:31

음, 근데 과거나 나이 몸무게는 꼭 여자(남자)가 아니더라도 함부로 물어보면 실례가 되는 부분 아닌가요? 서로를 조금 알고 나서 물어보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WR
2018-05-25 16:21:23

사실 나이는 소개팅 전 또는 처음 보는 자리에서 물어볼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은 됩니다만, 말씀하신대로 과거/몸무게는 실례가 되는게 맞죠.

그런데 과거/몸무게(나이는 제외하겠습니다.)에 대해 유독 "여자에게 묻는건 실례다" 라는 얘기를 보고/들어와서 "그러면 남자에게는 실례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남자/여자 모두를 배려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되고, 사실 이런 얘기가 안나오는게 맞겠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
Updated at 2018-05-25 16:28:04

빌 버의 명쾌한(?) 해답.

과격하지만 솔직히 언어폭력에 대해서 생각해보긴 해야합니다.

 

저 같은 경우 전 여자친구와 싸울 때 정신차리라구 딱밤 한대 살짝 했다고 "나를 때렸네, 진짜 여자몸에 손댔으니 헤어지네 마네.."해서 엄청 미안하다고 했다가 나중에 여자친구가 저에게 욕을 퍼부으면서 저를 밀치고, 물건 던지고 그럴 땐 마음 속에서 '음? 이건 도대체 뭘까?'했는데 말이죠. 껄껄.

 

 

WR
2018-05-25 16:32:40

제가 여자를 잘 몰라서 그런거겠지만 여자의 언어회로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빙빙 돌려서 얘기한다던지, 암시/복선 등의 장치를 깐다던지..;;

적어주신 "여자 몸에 손댔으니" 이것도 "남자 몸에 손댔으니" 이런 말은 안하는것처럼 뭔가 참 어렵습니다.

1
2018-05-25 16:34:17

제 개인적으론 그냥 '사람'이면 안되는 걸로 했으면 하는데..

그런건 보통 잘 적용이 안되더군요. 난 되지만, 넌 안돼.. 가 생각보다 많아요. 그거에 대해서 뭐라하면 '찌질한 남자' 타이틀이 붙고 말이죠. 

WR
2018-05-25 16:35:49

네 맞습니다. 그냥 공통으로 적용하면 서로 실랑이 할일도 없을것 같은데...

찌질/쪼잔/남자가 등의 단어로 몰아가는게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1
2018-05-25 16:23:19

저도 모쏠입니다만 몸무게는 가늠만 하고 안 물어봅니다.

WR
2018-05-25 16:34:36

논란거리는 안물어보는게 맞겠죠. ^^

다만 이런것들이 "남자"에게는 적용이 안되는것 같아 궁금해서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
2018-05-25 16:26:32

여자는 남자를 때려도 되고, 남자는 안되고 하는게 아니라 서로 폭력은 쓰지 말아야하는 거겠지만,

 

흥미로운게, 아다치 미츠루 만화에 보면 꼭 남자가 여자의 뺨을 때리곤 하죠. ^^

그리고는 맞아야만 아는게 있는거라나 하면서 여자가 넘어가는 그런...

 

 

WR
2018-05-25 16:37:31

맞습니다. 폭력은 주체가 남자/여자를 떠나서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해주신 만화는 처음 들어보는데, 저 상황이 제가 태어나고 처음 보는 상황인지라...

그만큼 여자가 남자 뺨을 때리는 행위가 얼마나 매체에 노출이 되었는지를 알수 있겠네요..

1
2018-05-25 16:56:13

터치에서도, H2에서도, 러프에서도 남자가 다 여자를 때립니다. 아다치 미츠루가 자기복제를 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참으로 흥미로운 일이지요. ^^

WR
2018-05-25 17:10:02

제가 말씀해주신 만화를 전부 못봐서(H2는 얼핏 본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그런지 상당히 신선하게 다가오네요.

어떻게 보면 이런게 신선하게 다가오는 자체가 문제인 것 같기도 합니다.(반대의 상황은 익숙한 이상한 상황이죠..)

물론 서로 폭력 행사를 안하는게 가장 좋겠습니다만...

1
2018-05-25 16:34:15

과거나 몸무게 안묻는건 기원을 찾을게 아니라 덜컥 묻는게 어딜가도 센스부족이지 싶은데요 성별이전에 어느정도 프라이버시적이죠, 보태어 여자가 원래 몸무게 노출 꺼리는거 잘아실테고..
기원은 그냥 남녀는 상호 이해가 힘든 다른 동물이다 란 팩트로 매듭짓는게 머리가 덜 아프지않을까요 연애를 하면서 여자를 점차 이해하는게 낫겠다싶어요

내공이 처참해서 말의 실수가 잦았을때도 뺨따구는 한번도 안맞았어요 그런건 다 케바케일겁니다 결코 손지검꺼리 아닌데 그럴때엔 그사람 인성탓 할문제겠고..

여자와 남자의 차이점 인지 그 자체는 좋은데 애초에 남자와 다른 감성동물이라 파면팔수록 행여 연애나 이성관계가 비합리적이란 생각이 드실거라 오히려 연애감성에 방해될 것 같습니다

WR
2018-05-25 16:40:44

맞습니다. 무작정 물어보는건 당연히 실례라고 생각되고, 물어봐도 될만한 상황(ex. 결혼)쯤 되면 되겠죠..^^?

제가 궁금했던건 왜 이러한 단어가 "여자"에게는 금기시 되고, "남자"에게는 아무렇지 않은것처럼 프레임이 짜여져 있는지 였습니다.

 

저도 그냥 무난하게 평화롭게 살고 싶은 사람인지라..

그냥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로 결론을 내야하는건지 참 어렵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
2018-05-25 17:13:10

그냥 여자들이 몸무게에 조금더 민감한 분들이 많고 똑같이 과거의 연애사를 오픈할 때 여자가 받는 이미지 타격이 있기 때문이겠죠. 어쨌든 여성이 남성보다는 타인들이 본인을 평가함에 있어 외모의 비중이 큰건 사실이니까요. 과거 연애사는 사실은 성적 경험과 관련된 부분이 크다고 생각하구요. 너무 여혐의 관점에서 불공평성에 대해 깊게 생각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여혐 문제는 평등이 아니라 역전과 배척을 원하는게 문제 아닐까요. 거론하신 부분들은 기존의 성역할로 기인된 부분이 큰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WR
2018-05-25 18:23:54

사실 저라도 선뜻 이런 얘기를 하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본전도 못찾을 얘기인지라...^^;;)

다만 어릴때부터 "여자에게 과거를 묻는게 아니다" 이런 얘기들을 들어와서 대체 "왜" 하면 안되는건지 단순히 궁금했고, 이런 얘기가 어떠한 계기로 생긴것인지 궁금했었습니다.

말씀해주신 성역할로 인해 어느정도 사회 통념으로 굳어진 것 같기도 한데, 이런 것들이 역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이 발생되는게 조금 안타깝기도 하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
2018-05-25 17:18:27

전 왜 여자.한테 물어보면 안되는게 따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초면에 사람. 한테 물어보면 실례인 것들이 참 많은데요.

얼마전에 회사에서 여자분 많은 곳에 인사하러 갔는데 제가 이름을 말하기도 전에

결혼했냐 라는 말부터 물어보는거 보고 정말 황당했습니다.

WR
2018-05-25 18:20:36

저도 항상 제일 먼저 듣는 질문이 결혼했냐? 입니다.^^;;

안했습니다 하면 그 뒤로 '왜 안했냐', '무슨 문제 있는거 아니냐' 등의 후속 리플이 달리더라구요..

여자가 싫다고 느껴지는걸 반대로 남자에게 해도 기분이 나쁜건 똑같은데, 여자에게만 유독 하지말라고 하는 분위기가 신기합니다.

2
2018-05-25 17:54:05

쓸데없이 자격지심들만 가득해서 그러는 것이지요. 지들에게 안되는 것은 우리한테도 당연히 안됩니다. 

WR
2018-05-25 18:18:32

그렇죠. 싫고 기분 나쁜건 남여 공통사항인데 그걸 여자에게만 하지말라는 식으로 몰아가면서 매너없니 어쩌니 하는게 정말 싫습니다.

5
2018-05-25 17:54:09

여자도 사람입니다. 크게 다를게 없어요
자연스럽게 대해야 편하게 느껴요.
그럼 저는 이만 애니보러..

WR
2018-05-25 18:17:29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
2018-05-25 18:12:18

여자가 아니고 남자가 들어도 별로인 질문 아닌가요?

WR
2018-05-25 18:17:02

네 맞습니다. 그런데 유독(굳이) 저런 주제에 "여자에게"라는 말이 붙는것이 이상하게 여겨져서요...

1
Updated at 2018-05-25 19:26:08

외국애들은 너 쫌 뚱뚱하다
그러면 하하하 나 뚱뚱해
이렇게 대답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우리나라 여자들 한테는 조심해야되요.
나이,몸무게,키 기타등등
어느정도 친해지기 전까지 질문
안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런 질문 하다가 어색해 질수
있습니다.^^

WR
2018-05-25 23:12:29

네 당연히 맞는 말씀이신데 그게 왜 여자쪽에 치우쳐있는지가 궁금했었습니다.. 정작 여자들은 그런거 없이 남자들에게는 상대적으로 다양한 질문들을 많이 하면서요.(수입, 집, 차 등등)

Updated at 2018-05-26 05:31:44

제가 이직한지 1~2주정도
되었을때 저보다 한살 많은
누나가 저에게
집은 어디야? 부모님 뭐햐셔?
가족관계는 어떻게 돼?
이런 다양한 질문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충분히 동감합니다.
저는 직업적으로 키,몸무게,나이
여자들에게 꺼리낌 없이 묻지만
직장밖에서는 그런질문을 던지기가
좀 불편합니다.
외국인들은 조금더 개방적이라
나이,키,몸무게 물었을때 불편해
하지 않습니다.

WR
2018-05-26 06:43:49

거의 취조를 받으셨군요..^^;;;
가끔 다시 태어나면 남자/여자 중 어느쪽이 좋을까 고민해보면, 농구는 해야하니까 남자가 좋은데 그냥 눈에 보여지는 세상 살기 편안함(?)(언행, 취직에서의 상대적인 압박감의 정도 등) 같은 것을 고려하면 여자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물론 이 부분은 제가 여자의 고충을 잘 모르고 겪어보지 않았기에 경솔한 발언이 될수는 있을것 같습니다만..;;)

1
2018-05-26 07:26:38

여자가 남자보다 위험하기는 해요.
남자는 강간당할 일은 없지만
여자들은 조심 또 조심해야 해요.

WR
2018-05-26 09:40:42

네. 확실히 평소에 위험&불쾌한 상황이 많을것 같긴 합니다.
그렇지 않은 평화로운 세상이 되면 좋겠어요.

1
2018-05-25 20:11:22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과거,나이,몸무게 물어볼 필요가 있나요? 같은 남자라도 친구 사이 아니면 물어볼 일 없죠. 

그런데 사귀는 사이가 되면 물어보기도 전에 다 알려줘야 합니다. 그래야 진정한 관계가 되는 거죠. 

WR
2018-05-25 23:14:15

네 당연히 어느정도 서로에게 신뢰가 있는 사이에는 터놓고 말할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남자는 아무렇지 않은듯 얘기해줘야하고 여자로부터는 엄청 고민한다거나 미안하다는 뉘앙스를 풍기며 뭔가 고개 숙이고 들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궁금했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
2018-05-26 09:09:11

제생각에는 몸무게를 여자한테 물어보면 안된다라는 말이 있는건 몸무게가 주로 여성분들을 평가하는 잣대가 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이외의 부분에서 여성에게 나이라던가 몸무게가 더 장애적인 요소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그러한 부분에서 여성에게 더 관대하지 못한게 사회적인 통념이기 때문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히 말해 여성의 결혼 적기가 남성보다 좀 어리다던지..하는 예를 들 수 있겠네요. 하지만 성별에 관계없이 기본적인 예의가 있는 사람이라면 무례한 질문은 하지는 않겠죠
여성이 남성의 뺨을 때리는 것의 기원을 물으신건 좀 놀랐습니다.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는 주제였는데요. 돌이켜보면 드라마에 종종 여성이 남성의 뺨을 때리는 광경을 볼 수 있죠. 하지만 그러한 티비쇼에서 여성이 같은 여성을 때리는 경우(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때린다던가..아내가 내연녀를 때린다던가..) 혹은 남성이 여성을 때리는 경우(주로 남편이나 애인)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폭력의 기원을 제외하고 여성이 남성을 폭행하는 것의 기원에만 궁금증을 느낀것이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WR
2018-05-26 09:48:28

예의가 있다면 당연히 쉽게 얘기해서는 안되는 주제들이 맞습니다.
다만 안타까웠던게 이런걸 유독 여자들에게 묻는건 실례다 라는 얘기로 몰아서 상대적으로 남자들에게는 쉽게 해도 된다 라는 뉘앙스로 받아들여지는게 문제인것 같았습니다.

따귀 얘기는 보통 매체(티비,유튜브 등)를 보면 뭔가 여자 입장에서 최후통첩을 하거나, 기분이 나쁨을 거의 최대한으로 표현할때 하는 행위 같던데, 왜 많고 많은 행동중에 뺨을 때리는것인지 궁금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장문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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