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문화 여성 수입이 생각보다 많다네요..

쉽게 벌죠
본인들도 쉽게 버는걸 알아서 한번 시작하면 다른일 하는게 힘들어진다는군요

 남자나 여자나 어디가서 사람취급도 못받는일인데 돈이라도 그만큼 벌어야죠.. 

이런 저런 위험도가 높은 만큼 경제적 보상이 주어져야 누군가가 하겠죠.

 돈은 참 파도 파도 모르겠는 일 뿐이네요

인간대접 포기하고 버는거라 무슨일 당할지도 모르고 ...
그런것 감안하면 단순히 많이 번다고 보기도 어려워요
절대 부러워 할 일이 아니죠

이 부분에 대해서 고려해봐야할게

남녀간의 성적관계 이성관계는 어떤 고리처럼 한 번이라도 맺게되면 

일반적인 관계랑 틀리게 상대방에 따라서 쉽게 끊어지기도 반대로 쉽사리 끊어지지 않는 고리처럼 남기도 해서

불특정 누군가에게는 심각한 집착으로 발현되기도 하죠

'나'를 이성에게 오픈하면서 받는 상품으로의 효과로 판매수익을 얻는거니깐요

제가 알고있는분이 몇 분 계시는데, 35살이 넘어서 40대가 넘어가도 남과 잘 못어울립니다

나라의 기반자체가 미국과 다르고, 스트립클럽의 자유오픈된 문화와 달리, 물론 그곳도 

대다수의 미국인들이 가는곳은 아니지만요, 우리나라의 호스트문화가 좀 더 뒷문화고 은밀화 되다보니

일반적인 사회생활속에서 조차 오픈 할 내용이 안되서, 결국에는 혼자 고립됩니다

심지어, 돈을 벌고 쓰는것 자체에 적응되다보니 씀씀이가 커지는데, 

'나'를 성상품으로 구매하던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또 다른분을 찾으려해요

결국엔 상품이기 때문에 잘 나가던분들도 뒷전으로 빠지게 되거든요

그 때 부터 이 일을 시작한분들은 일반인들이 느끼고 즐기는 일반적인 결혼생활조차

마음 편히 못하고, 돈은 씀씀이 때문에 쓰다가 못 모아서 목돈이 많치 않은채로

노출형 bj같은걸 하거나 좀 더 싸지만 급만남싸이트여서으로 전락하기도 하고

안좋은 결과가 기다립니다.. 미국에서 어찌 저찌 돈을벌기위해 스트립쇼를 하게 되는

여성과 맥락이 조금 달라서,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지만 일장춘몽처럼 내 생활의 자유가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마음의 여유조차 없어져버리죠  안타까운 결말만 기다릴테니깐요.. 

잘못벌면 자기 몸팔아가는 직업가질 사람없겠죠
대신 자기 직업에 떳떳하지도 못하고 이중생활하면서 얻는 스트레스도 많을거라고 봅니다. 아무리 낮엔 조신한척 학생처럼해도요

그냥 소비하지 않으면 됩니다 수요가 많으니 몸값이 뛰는거죠

몸팔고 돈 많이 버는 건 노관심인데..그런돈이 세금없이 들어가는 건 질투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