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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운영진의 책임감과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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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00:58:39

어제 오전에 드디어 팔린 위쳐카페의 접근제한 조치가 이루어졌는데요

카페를 판다는 행위에 대해서 오늘 다시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스태프, 즉 운영진의 책임감과 직책에 대한 무게에 대한것인데요.

 

저는 사실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자신이 키워온 카페를 한순간의 일탈로 그냥 팔아버린다던가 신경도 쓰지 않는다는 것을요. 

 

이번에 접근제한조치를 받은 카페는 CDPR 스튜디오 내에서도 상당히 인정을 받고있던 커뮤니티 였고, 본사에서도 팔린 사태를 알고나서 상당히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들었습니다.

 

일말의 책임감을 가지고 있었더라면 과연 팔수 있었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 해당 소식을 듣고나서 마음이 여러모로 복잡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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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5-17 01:05:03

개인 이득 취하려고 운영자가 카페파는 일이 워낙 예전부터 있어왔고, 개인적으로도 여러 번 겪어봤습니다. 이제는 그러려니 하네요. 이런 건 포털에서 막아놔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방관 내지는 방조하는 느낌이네요.

WR
2018-05-17 01:06:43

저두 동감입니다. 네이버측에서도 적극적으로 말라는거 같지도 않고, 업자들도 네이버가 가장 유명하니깐 그쪽 중심으로 카페를 매입하는 것 같네요.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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