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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듣는 기타] 카우보이 비밥 ost- Waltz for Z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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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4-07 00:03:16

 https://www.youtube.com/watch?v=Qbip5oZVL94

 

 

see you space cow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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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18-04-06 23:49:53

비밥 ost는 일단 추천이죠

1
Updated at 2018-04-07 00:55:36

아아...비밥 ost 중 유일하게 타브보고 따라 쳐봤던 곡이라 더더욱 좋아하는 곡입니다.

유툽에 커버말고 강좌 영상도 있었음 좋았을텐데..^^;

아, Rouya 도 있었네요. Rouya 는 나름 쉬운 편이라 저처럼 생초보인분들도 재밌게 연주 가능하실 겁니다.^^

WR
1
2018-04-07 01:00:58

하모니카 곡 Digging potato 는 강좌 버전도 있는데, 요 곡은 정말 강좌버전이 없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y5hZ5VtWQJg

1
2018-04-07 01:16:56

Digging Potato 도 정말 연주 가능하면 좋을텐데...집에 하모니카 굴러다니는 게 있지만 아는 게 하나도 없어서 엄두가 안 났었습니다.

왠진 모르겠지만 이 아저씨 레슨 느낌이 좋아서 끝까지 다 봤네요. 천재소년 두기가 살짝 생각나는군요.

WR
2018-04-07 02:10:32

진짜 저 아저씨 보니 닐 패트릭 해리스가 생각나네요 천재소년 두기가 그 바니 스틴슨 일줄이야..

1
2018-04-07 03:37:32

 카우보이 비밥 음악을 여서 들을줄이야. 일단은 추천.!

오래전에 전 앨범을 사서 가지고 있는데2집 no disc랑 3집 blue도 무지 좋죠.

adieu도 째즈 분위기가 아주 끝내주죠.

WR
2018-04-07 03:48:31

어지간한 앨범 곡들이 다 좋았습니다.  극장판 앨범이나 소장판 박스 앨범+라이브 버전도 갖고 싶네요.  헌데 사실 앨범을 직접 소장하고 있는 건 없습니다.

1
2018-04-07 06:49:41

크아 끝내줍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비밥 ost를 들으며 버텼는데..

 

 와르츠 포 지지도 야자 끝나고 집에 가며 자주 들었었어요.

 

 주황색 가로등 사이로 잠깐 즐기는 그 쓸쓸함이 좋더라구요.

WR
2018-04-07 06:51:03

거의 동년배 실거 같네요.  저도 비밥 ost로 위안을 많이 받았습니다.  중고등학교 때는 사실 이 곡의 진가를 완전히 느끼지 못했는데, 조금 씩 나이먹고나니 이만한 곡이 없네요.

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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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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