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Free-Talk

[재즈 매니아] 칙 코리아- 스페인

 
3
  393
Updated at 2018-03-29 11:48:38

 https://www.youtube.com/watch?v=a_OEJ0wqt2g

 

오랜만에 칙코리아를 들었습니다.

 

원곡은 변함없이 좋았고, 유투브에 14살 된 김요한 군의 연주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q-WpHTKll94

 

parabéns, toca muito!
11
Comments
1
2018-03-29 13:04:21

명곡이지요.  

2
2018-03-29 13:26:15

제가 칙 코리아 공연을 뉴욕 블루노트에서만 두번 봤는데,

한번은 화장실 소변누는데, 바로 옆자리서 소변누고 있어서 당황했고,

심지어 코리아에서 왔냐고 말까지 걸어줘서 더 놀랐었어요.

WR
1
2018-03-29 13:28:01

오.. 제가 자주 갔었을 땐 칙 코리아 공연이 없었어서 그런 기회는 없었는데 부럽네요 +_+ 이번에 바비 맥퍼린 공연하던데 거기가볼 생각입니다.

2
2018-03-29 13:33:06

헉 바비맥퍼린 저도 보고싶네요 ㅠㅠ 망할 한국에선 볼 수가 없어요....

 

그나저나 2015년에 서재페 갔었을 때 칙코리아 인사가 인상깊었습니다

안녕 내나라!

2
2018-03-29 13:51:05

"안녕 내 나라!" 

칙 코리아가 블루노트에서 공연할 땐, 꼭 하는 말이 있어요.

"공연중에 전화벨 울린다던가, 옆사람과 떠든다던가, 술먹고 기분좋아 환호를 지르며 공연을 방해하는 관중의 행동들... 다 상관 없다. 니네 맘대로 해라. 블루노트는 내 home이고, 친구들과 여러사람들과 home에서 노는거니깐~!"


2018-03-29 13:59:59

뭔가 스웩이 있네요

2
2018-03-29 13:46:13

첫번째 공연이 허비 핸콕이랑 칙 코리아랑 같이 한거라 궁금해서 갔다가, 칙 코리아에게 빠져서 그 다음 공연도 갔었어요. 바비 맥퍼린 공연 정말 쥑일텐데 말이죠.

WR
1
Updated at 2018-03-29 13:52:43

이번 컨셉이 좀 스피리추얼/CCM 스러운 (공연 이름도 "spirityour"이 더라구요) 느낌이라 제가 아는 재기발랄한 바비 맥퍼린하곤 좀 다르겠구나 싶더라구요.  블루노트에서 블루지한 스피리추얼을 듣는 감흥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1
2018-03-29 13:53:58

블루노트 크기에서 바비 맥퍼린이 스피리추얼이라! 장난 아니겠네요~

아폴로나 재지스 코카콜라나 다 가보고 싶었는데, 뉴욕서 5년정도 살면서 블루노트만 6번 가봤었네요. 분위기도 제 스타일에..결론적으로 집에서 안멀어서;;;
WR
1
2018-03-29 13:56:06

이거이거 동문이실 거 같은 데요   그리니치 빌리지 근처 사신다면 꽤 레이다망이 좁혀지네요.   지금은 퀸즈에 사는지라 블루노트 정말 오랜만에 가는거지만요 

1
2018-03-29 14:20:31

아뇨~! 전 브루클린 또는 파이낸셜 디스트릭트 쪽에서 주로 있어서...미드타운 이상 안올라가서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