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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듣는 샹송] 에디트 피아프- 장밋빛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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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7 23:52:16

 https://www.youtube.com/watch?v=0feNVUwQA8U

에디트 피아프가 이브 몽땅과 열애할 때 가사를 15분만에 써내려갔다는 전설적인 곡입니다.

이미 루이 암스트롱 버전을 올리긴 했지만, 역시 피아프의 원곡의 느낌은 다르네요.

 

Des yeux qui font baisser les miens

내 시선을 내리깔게 하는 눈동자

Un rire qui se perd sur sa bouche

입술에서 사라지는 미소

Voila le portrait sans retouche

이 것이 나를 사로잡은

De l'homme auquel j'appartiens

그 분의 수정하지 않은 초상화에요



Quand il me prend dans ses bras

그가 나를 품에 안고

Qu'il me parle tout bas

가만히 내게 속삭일 때

Je vois la vie en rose.

인생이 장밋빛으로 보이죠

Il me dit des mots d'amour

그가 내게 사랑을 속삭일 때

Des mots de tous les jours

언제나 같은 말이라도

Et ça me fait quelque chose.

나는 정신이 나가버리죠.

Il est entré dans mon coeur

내 마음 속에

Une part de bonheur

행복이 들어온 거에요

Dont je connais la cause.

난 그 까닭을 알고 있죠

C'est lui pour moi. Moi pour lui dans la vie Il me l'a dit, l'a juré pour la vie.

나를 위한 그 , 그를 위한 나라고 그는 내게 말했고 목숨을 걸고 

Et dès que je l'aperçois

내게 맹세 했죠.

Alors je sens en moi

그를 언뜻 보기만 해도

Mon coeur qui bat

내 안에 뛰는 심장을 느껴요


Des nuits d'amour a plus finir

끝 없는 사랑의 밤은

Un grand bonheur qui prend sa place

커다란 행복으로 넘쳐서

Des enuis des chagrins, s'effacent

지루함과 슬픔이 사라져 버리고

Heureux, heureux a en mourir.

행복으로 죽을 것 처럼 되지요

 

Quand il me prend dans ses bras

그가 나를 품에 안고

Il me parle tout bas

가만히 내게 속삭일 때  

Je vois la vie en rose.

인생이 장밋빛으로 보이죠 

Il me dit des mots d'amour

그가 내게 사랑을 속삭일 때

Des mots de tous les jours

언제나 같은 말이라도 

Et ça me fait quelque chose.

나는 정신이 나가버리죠 

Il est entré dans mon coeur

내 마음 속에  

Une part de bonheur

행복이 들어온 거에요 

Dont je connais la cause.

난 그 까닭을 알고 있죠

C'est toi pour moi. Moi pour toi dans la vie

나를 위한 그 , 그를 위한 나라고

Il me l'a dit, l'a juré pour la vieuuuh.

그는 내게 말했고 목숨을 걸고   

Et dès que je t'aperçois

내게 맹세 했죠. 

Alors je sens en moi

그를 언뜻 보기만 해도  

Mon coeur qui bat

내 안에 뛰는 심장을 느껴요

https://www.youtube.com/watch?v=siW-wd3HeIs
이 게임에서 이 곡이 절륜하고 아름다운 그래픽과 만났을 때 감격했습니다.
엔딩에서도 나오지만 스포일러라 올리진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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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8-03-28 00:04:42

전 이런 곡 들으면 항상 스팀펑크 이미지가 먼저...

WR
1
2018-03-28 00:06:28

묘하게 잘 어울리죠.  바쇽 인피니트에서 거의 절정의 하모니를 이룬 거 같습니다.  미국 사람들이 이 곡을 들을때마다 파리를 가야겠어! 하는 로망을 실현한 게임의 오프닝이기도 하구요.

1
2018-03-28 00:31:01

아아... 에디뜨 삐아쁘...

WR
1
2018-03-28 00:41:02

 2014년에 프랑스에 들른 적이 있었는데,  엑장프로방스 광장에서 에디뜨 삐아쁘를 틀고 커피를 마시며 똥폼 잡은 기억이 나네요

1
2018-03-28 00:44:11

사실 그런데 가면 똥폼 잡아 줘야죠

저라도 그랬을겁니다~

WR
2018-03-28 00:54:58

이제 파리로 가서 똥폼 잡는 일만 남았습니다

언제쯤 파리에 갈 수 있을까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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