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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듣는 칸노 요코] - Beyond the clou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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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23:08:52

 https://www.youtube.com/watch?v=tg7ORcfa-q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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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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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23:22:50

 제목 참 좋네요. 오래살지는 않았지만 옛날 생각도 나게 해주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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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3-22 23:31:27

1. 아우렐리우스님 안녕하세요! 갑자기 댓글로 질문을 드리게 되어 죄송해요. 평소 재즈에 관심이 많아 올려주시는 글 매번 눌러보는데 이상하게도 항상 빈 흰 화면만 떠서요.. 혹시 어떤 확장자(??)로 올려주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어떤 오류인지 몰라 답답하고 또 아쉽네용

2. 항상 믿고 듣는 칸노요코입니다 : >

WR
2018-03-22 23:35:40

사실 전 유투브에서 URL을 긁어서 직접 복사해서 올리는 지라, 어떤 오륜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 다른 기기나 플랫폼을 시도를 해보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아니면 전 거의 유투브에서 퍼오는 지라 제목 복붙하셔서 들으셔도 문제 없습니다.

칸노 요코는.. 좀 많이 아쉽습니다.  표절 문제가 언제나 빠질 수 없는 작곡가가 된 상황이라, 예전처럼 열광하기 어려워 졌네요.  여전히 좋아하지만 좀 조심스럽습니다.
http://yokokanno.ojaru.jp/#list1  이전에도 칸노 요코 곡 올렸을 때 올린 리스트 이지만, 꽤 많은 칸노의 곡들이 의혹 선상에 있습니다.

2018-03-23 00:04:41

맞아요 요코 표절 문제는 배신감이 컸던 기억이 나요..ㅠㅠ 그럼에도 몇 곡은 아직도 정말 좋게 느껴지는 것이 아이러니하네요

말씀해주신 것을 보면 아마도 유투브 관련 오류인듯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1
2018-03-22 23:55:47

칸노는 최고의 작곡가에서 최고의 선곡가로 평가가 달라졌다지만.. 에스카플로네 ost를 제작한것만으로도 저에겐 이시대 최고의 작곡가입니다

2018-03-23 00:07:18

에스카플로네를 정말 좋아했던 이유 중 하나였네용

WR
2018-03-23 00:10:33

저도 에스카플로네 ost와 만화는 어렸을 때 봤지만 선명하게 기억합니다.  어렸을 때는 꽤 이미지가 잔혹하고 무섭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다시 볼만한 애니일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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